3년전에 형부가 조금만 회사를 운영한다고  저희보고 도와달래서 그러기로 하고 시작하였습니다.건물 잔금이 부족하다고해서 카드 대출하여400만원 ,땅값치룬다고몇 백만원 ,기계 구입할때 200만원해서 빌려준돈이 1000만원 정도와 일하는 동안 못 받은 월급이 150만원씩 7개월정도해서1000만원정도와 또다른 금전 관계에서 발생한 금액이 550만원이 있습니다.그 회사에서 나와 지금까지의 모든 채무 금액을 갚으라해도 차일 피일 미루더니 작년 7월에는 회사 정리되면 준다더니 이제와서 돈 몇푼 주면서 돈 없다고 또 기다리라고 합니다.문서를 받아 둔것도 없고 형부에게 재산도 없습니다.그리고 사업자명의만 형부 이름이지 형부 형이라는 사람이 다 알아서 하고있습니다 그 형 역시 재산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신용 불량자라서 형부 아버지 명의의 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차용증도 받지 않고 돈 줄때도 형부 형 부인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하고 하였습니다. 언니와도 이혼 한다고 하니 이제 법적으로라도 해서 돈을 받아내고 싶으데 방법을몰라서 문의 드립니다.회사는 다 처분한 상태이고 형부 형이라는 사람이 형부 사업자로 다른 일을하고있고 형부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저희 엄마도 저와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 금액이 1000만원 정도 있습니다.어덯게 해야 되는지 도와 주십시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