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최근 위층과의 소음마찰때문에 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조심좀 하라고 두세번 올라가면 그때마다 더 큰소리 치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내집에서 내맘대로 하고 사는데 왜 간섭이냐며, 애가 안뛰면 자기가 뛴다며 응수하니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지요. 그리고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은 예사고 칼까지 목에 들이대며 죽인다고까지 하였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전 집에만 들어오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생활을 하기 어렵고 밤잠도 못잡니다.
이사를 갈 수도 없는 형편이고 어쩌면 좋을지. 이웃사람들 말하기는 경찰에 고소해 보앗자 훈방에 벌금형이 고작이라고들 하고 섣불리 실행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보란듯이 뜁니다. 아이들이..
그대로 참고 살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상황에서 고소하게 되면 가해자의 형이 어떻게 되는지, 저의 권리(공동주택주거)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간절하게 도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