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운영자금이 부족하다고 하시길래 3,900만원을 대표이사에게 대여했습니다. 돈은 대표이사 개인 계좌로 입금시켰습니다.
송금시킨 날짜는 2005년 12월 27일 3,000만원, 2006년 1월 9일 900만원 총 3,900만원을 빌려드렸습니다.
물론 이자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2일 갑자기 대표이사가 사망했습니다.
차용증은 받지않았습니다.
대표이사가 공석중이라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막내동생이 정식으로 대표이사로 취임하지는 않았으나 실무를 관할하고 일을 맡아 보고 있습니다.
구두상으로는 사장님 막내동생이 돈을 갚겠다며 제게 말을 했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빠른 시일내에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저도 대출을 받아서 빌려준 돈이라 빨리 회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을 꼬~옥 기다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