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심심한.부탁의 말씀 드리구요...

성의 있게 답변 해주시며 좋겠습니다.

제나이는 19살이구요...저희 아빠가..엄마랑 사별하시구...다른여자랑.살았거든요..
사실혼으로요...근데..그여자랑..아빠랑..다툼이 많았어요...그러다가..헤어졌어요..다시 살게되었구 다시헤어지구요 근데..어느순간부터..그여자가..저한테 전화해서.막욕을하는거예요(음성사서함에 저장도되있음),,,그래서..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수신차단을해놨었구요..(딴번호로 전화해서 욕하고)  그러다가 어떤 사건때문에..잠잠해지고..
거의 일년이 흘럿죠...
그리구..아빠는 다른 여자분이랑..지금..살고계시거든요..그리고 이사를 했죠.(저한테 계속전화오고) 아빠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 지 그 여자한테 전화가  왓더군요..아빠한테 그여자가 전화해서..아빠가 갖고잇던..물건 하나를 달라고 했다더군요..그래서..아빠가 첨엔 그냥 준다고 했다가..지금 엄마가..그렇게 하나 하나..시작하면..연 끊기 힘들다고..주지 말라고 해서..그여자한테 .다시 안 준 다고 연락을 했데요..그랬더니..그 날 부터.또 저랑 아빠한테 전화해서 욕하구요.아빠랑 싸울 때  상처난 거 진단서 떼어 났다고 고소한다고하구요....지금 엄마한테도..아빠욕을 하면서.너도
참 불쌍하다고 그러더래요..얼마전.큰엄마와 통화했더니.그 여자가.큰엄마한테도 제욕을 했다더군요...근데..또 저한테는 큰엄마 욕을 했거든요...또.. 시험 볼때는 제 학교로 찾아와서.저희담임 선생님한테.저희아빠고소한다고.제주소를 가르쳐달라고..저 만나게 해달라고까지 했구요...아까오후에는 지금 엄마가 하시는 가게에 찾아와서..또..아빠를 양산으로 때리고 도망갔데요...요새 그 여자 때문에..두 분 거의 매일 다투시구요....
지금 그여자 때문에..저희가족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가 중점을 두고 싶은 부분은요..그여자때문에 거의 파탄 지경인 우리가정이구요...저와,, 아빠에게.전화로 욕한 점이예요.....어떻게..딴사람도 아니고 친척한테 제 욕을 할 수 있죠.... 제가 고소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