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웃집 아저씨가 와가지고 아빠 도장을 찍어가지고 갔어요 아빠한테는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도장을 찍어갔는 데 내가 엄마 통화내용을 들어보니까 그 아저씨가 장애인인데 아들이 20살이 다 넘어서 영세민 해택을 받지 못한데요 그래서 위장이혼으로 꾸미고 우리아빠 도장을 받아갔아요 왜 찍어갔을까요? 우리한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 쓰러질려고 해요ㅜ.ㅜ 우리 이모가 보증 서줘서 집 다 말아먹었었거든요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