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자영업자에게 차용증을 받고 수차례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이 돈은 제가 대기업근무 요건으로  은행 마이너스 등으로 대출받은거라 제가 허리가 휩니다.

1년이 넘은 차용증 부터 아직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차용증 까지 8장이나 잇는데요 합계금액이 9천만원이 넘습니다.  채무자는 한달에 3~4번 겨우 통화되고요 계속 기다려 달라고 하고 차일피일 미룹니다.(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주소와 주민번호는 알고..초본도 떼어봤습니다.)
대략 주소옮겨다닌거 보니 땡전한푼 없을 듯 합니다....큰일이네요

다른 분 상담내용 검색해보니  지급명령 신청이 최우선인듯 한데..
질문 내용은 차용증을 한개씩 여러번 신청하는게 나은지  묶어서 한번에 총액으로 신청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현재는 털어도 안나올듯 하고...언젠가라도 받을 수 있도록 올가미씌우는 목적이 더 크다고 할까요... 좋은 의견 회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