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의 4년간 바람기에 잦은 다툼과 2년동안 채팅으로 만난 유부남과의 결혼약속,유부남이 집으로 찾아와 전처를 데려가겠다는등등,,,몇번이고 경찰에 신고해도 곧바로 풀려나 다시집으로 찾아오고,,,이에 동조하는 전처의 소행에 아이들조차 이혼하라고하여 결국은 2년전이혼하며 아이둘은 본인이 어린딸(당시초등학교1학년)은전처가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를자유로 만나게 하기로하였습니다. 그후 아이가보고싶어 전화하면 욕하며 전화를 끊고 받지도않고 2년간 연락마져 되지않다가 몇일전 전처와아이가 이혼의 직접적 원인이된 유부남과 같이 살며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며 산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전 아이를 데려와 키우고 싶습니다. 너무 가슴에 멍든아이를 생각해 참았지만 불건전한 집에 친아빠와 언니의 존재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어린딸이 가엽기만 합니다. 얼마전 아이를 가질수없는 마음착한 이혼녀를 만나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아이들도 재혼하라고합니다. 아이를 잘 키울수있다고 합니다. 어린딸을 자주보며 향후엔 데려와 아이의 멍든마음을 치유하며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시요...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며 살아가지만 늘 마음한편엔 어린딸의 안쓰런 모습만생각이나 딸아이를 당장이라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