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집이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부동산 말만 믿고 집이 빨리 나갈 것같아  이사 갈 집에 1억원 전세 계약금 50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두달이 지나도 저희 집은 나가지 않아 이사를 갈 수없고  계약금도 뜯기게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우리 약한 자들이 왜 이렇게 뜯기며 살아야 합니까?  왜 ?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이런 제도가 있는 것입니까?  
도와주세요.. 500만원이면  얼마나 서민에게 큰 돈입니까?
좀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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