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몇달전 신분증좀 잠깐달라고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줬는데
며칠전부터 집으로 연체했다고 모가자꾸 날라옵니다..
알아봤더니 제가 보증인으로 되어있다고합니다.
누나가 현대캐피탈에 대출을내서 제 신분증만으로 저를 보증인으로 세워놓고
대출을받아 돈을갚지않아 그게 저희집으로 압류한다고 온 종이였습니다.
제 신분증으로 삼성에서 신용카드도 만들어서 쓴상태입니다.
어떻게 본인도 모르게 본인 확인도 안한채 대출보증인으로세우고 신용카드를만들어 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니다.
그게 가능한일인가요??
그걸 제가 갚아야하는 이유가있나요?
누나는 현재 연락조차 되지않습니다.
법적으로라도 누나와 대출내준곳/카드내준곳 고소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