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를 빌려준 사람은 2년동안 알고 지낸 오빠이고 이번2005년1월에 결혼전제로 정식으로 교제를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 오빠가 인터넷개설을해야하는데
자기명의로는 못한다고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요금밀리지 않고 잘 내줄테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뭐 아무런 의심없이 빌려줬습니다
근데 결혼전제로 이사람을 잘 만나다 보니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오빠 동생으로 지내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직장문제로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산이 집이기도 하구요 그러고 아주 가끔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인터넷요금도 내고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7월달에 kt에서 요금이 밀렸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그래서 오빠한테 연락을해서 7월에 정지됐다고 하면서 말을 꺼냈더니 하는말이 6월달엔 정지됐어 이러더군요 한달전에 정지 된거 알면서도 요금을 안냈더군요
그래서 요금을 내라했죠 오빠 또한 낸다고 하구요  9월이 됐는데도 안내더라구요 오죽하면kt상담원이 전화해서 내라고했겠어요 그랬더니 9월12일까지 낸다고 하더군요 근데 12일이 됐는데도 안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오빠가 전화했죠 그랬더니 15일까지 낸다고 하더군요 기다렸죠 근데 안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통화를햇죠 하는 말이 30일날 월급날이라고 그날 해결한다하더라구요 아쉬운사람이 전데 어쩌겠어요 그래서 기다렸죠 그랬더니 또 돈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자기도 힘들다고 힘들다는 사람이 직장다니고 차 끌고 다니고 그게 되나요? 그래서 다시 통화를했죠 10월6일안에 해결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역시나 안했습니다 그러면서 20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어제는 너무 열이 받데요 전화하러고 문자 보냈는데 연락도 없고 제가 저나 하니까 첨엔 안받고 두번짼 꺼버리고 세번쩬 꺼져있더군요  네번짼 켰는데 중간에 밧데리를 빼더군요..   부산집으로 저나했는데 저나도 안받고 그래서 고소 하기로 했습니다 저한테 연락하지 말라고하고 민사로 넘긴다했죠 이럴경우에 고소가 되나요?
그리고   kt 도 본인확인도 안하고 신분증 복사도 안했는데 개통시켜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나해서 따졌더니 전화상 업무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가기 때문에 그건 고객님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되는겁니까..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데.. 정말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힙드니까 몸도 안좋더군요..  
금액은 위약금까지 27만원정도 입니다.. 지금 직장이 없는 상태라 전 이거 해결할능력도 없고, 그 사람 고소해서라도 꼭 받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