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 12월7일 갑자기 편지 한통을 남기고 아들과 떠났습니다.

자기와의 성격문제라고 한동안 떨어져 살아보면서 자기 마음을 뒤돌아보라고 하던군요.

저는 지금 회사원입니다. (저는37세, 아내는33세, 아들6세)

2005년 1월초 카드회사에서 가압류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LG,롯데,삼성,국민)

친구에게 400만원    총금액 :2500만원

저는 앞이 답답하고 아내가 매우 미웠습니다.  카드회사에 알아보니 대출/현금서비스....

저희 집사람 형제가 (1남 6여)아내는 3세째딸 입니다. 내용인즉 (둘째처형400만원/처남400정도/비행기비용400만원정도/....등)

집사람 말인즉 일단은 자기와의 성격문제고 미안하지만 돈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

계속 통지서와 법적으로 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일단 (각100만원씩 400만원으로 급한 빛은 갑고 매달 50만원씩 갑기로 했습니다.)

저희 아내는 캐나다로 들어와서 살자고합니다. (캐나다에는 지금 처제 집에서 같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남편,처제,아이3명)

처제집도 한달 벌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제가 매달 (300불씩 숙식비을 내라고 합니다.) 저희 아내는 불법으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을 하고 아들은 처제집에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처제하고 처형님과 이메일로 편지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처제왈..(언니가 힘들어 하고 있는것 같은데...캐나다 갈때는 안들어 온다고...하고 나가서~~)

들어오기가~~~ 시부모님께 미안도 하고 빛도 있고~~~

저희 부모님은 빨리 들어와서 살아야지~~~ 모든것 용서하신다고 합니다.(용서을 빌고 앞으로 잘살면 돼지~~)

저희 부모님이 전화을 해서 통화을 하고 싶어도 자리에 없다고만 합니다..

벌써 3개월이 지나갑니다.  저도 많이 변화 했고 생각또한 새로이 밖아 나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 좋을지요???

저희 아내는 자기스스로 변했다고 하지말고 다른 사람이 볼때 변한 모습을 느끼게 하라고 합니다.

저의 생각은 하루 빨리와서 같이 생활하면서 집사람도 직장을 다니면서 갑아나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