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전에 제가 대학교 체육대회때문에 술을 마시던중 다른과 학생들이랑 시비가 붙어 그쪽 과 학생들과 다툼이 일어났습니다...상대방은 여러명이 었고 저는 혼자였습니다.
남자분 3명에게 맞은 저는 상대방을 고소하였느데 자기네들도 저한테
손가락을 맞았다며 진단서를 끊고 맞고소에(그분들은 그날 체육대회에서 축구 농구대표를 맡으신분들이었습니다 다친 부위는 황당하게도 손가락을 다쳤다고 했는데 저를 때리다 다쳤는지 농구나 축구대표때 시합을 하다 다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분 한명도 저한테 성추행을 당했다며 총 2건을 고소를 하였습니다...그리고 서로 고소가 들어간 상황에서 그쪽이 폭행사건 경험이 많은데 대부분 쌍방과실로 서로 벌금만 나오고 끝난다고 하여 교수님연구실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쪽 과에 아저씨란 분이 중재에 나선다며 서로 벌금내지 말고 자기가 경찰쪽에 잘아는분이 계시다며 서로 벌금내지말고 합의 하자고 해서 부모님 걱정도 되고 돈걱정도 되구해서 합의서(각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때 합의서에는 벌금을 내지않게 해주겠다는 내용은 쓰지 않았습니다(경찰서에 내야 되기 때문이죠)하지만 교수님이 그말을 들으셨으며 교수님두 그렇게 알구 계십니다...
그런데 2일전 벌금통지서가 저한테만 온것입니다. 그쪽은 한명두 나오지 않았습니다.
벌금통지서 내용을 보니 저만 다 잘못한거로 나와 있는것이었습니다.
전 이미 빨간줄이 간 상태이고... 1)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벌금을 중재한사람인 그분이 경찰쪽에 잘아는 분이 계시다 해서 안내게끔 해주겠다고 해서 합의서를 썼는데 벌금통지서가 나왔으니 그분한테 내게 할순 없는건지 궁금합니다?(자세히 좀 알려주세요..저희 집은 돈두 없습니다)
3)만약 그분들이 자기네들은 그런말한적없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각서에 추후에 이 문제로 다시 고소하거나 이의제기를 하지 말자고 도장까지 찍었는데요...)사기를 당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곧 있으며 취직을 해야 하는 학생인데 취직에 방해가 되거나 빨간줄같은게 언제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