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년전 한 남성을 알게 되어 원하지 않았던 임신이 되어서 딸아이 하나를 낳았는데

혼인신고도 아이 출생신고도 하지않고 2년동안 동거해오다가 그 사람 술주정및 폭력에

견듸지 못해 딸아이를 데리고 도망나와 그 후 1년뒤 다른남성과 결혼해서 딸아이 출생신고도

지금 현재 남편 성씨로 올리고 지금 남편 사이에서 딸하나 아들하나 낳아서 살고있는데,

몇일전 갑자기 딸아이 옛날 생부가 집까지 찾아와서 딸아이 성씨를 자기성씨로 올리겠다

협조 해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협박 비슷하게 하고 그날은 그냥 갔는데,

 

지금도 가끔 전화로 딸아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귀찮게 합니다.

제 생각인데 그사람은 지금까지 혼자 사는 것 같아보입니다.

딸아이는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 임신 중입니다.

 

질문. 1) 도망나와 다른 남성과 결혼 한것을 이유삼아(사실혼 부당파기)저쪽에서 소송을

            걸어오면 저한테 법적으로 어떤 책임이 있는가요?

       

        2) 딸아이를 자기 성씨로 올리겠다고 자꾸 찾아오거나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3) DNA검사나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저쪽친자로 인정된다면 저에게 법적 책임이 있는가요?

       

         4) 만약 저쪽 친자로 인정된다면 저희 쪽에서 양육비를 청구 할수있는지요? 그리고

            그 금액은 대략 얼마 정도 되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