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억울한데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글올립니다~

올 3월 일산 오케 ㅇㅇ 독 에서 화이트 포메라인안이라고해서 남자아이 할인받아서 120에 데리고왔는데

성장과정이남다르더라구요 이제막9개월들어섰는데 몸무게 6키로나가구요 (보통의포메는 성견시 2~3키로)

분양받은쪽과는 계속연락했었는데 곧그만클거라고 계속기다리라고만하더라구요 -.-

도저히 미심쩍어서 병원 각종 강아지관련센터에 다녀왔더니 누가봐도 폼피츠이지만 증명할려면 유전자검사나 혈통서를발급받으라하시더라구요 단 혈통서는 돈만주면 만들수있는거니 아이를데리고왔던 견사를알아봐서 직접가는게가장좋은방법이다 견사를안알려주는거는 경매장에서 걍 데리고온개일확율이크다....라는 자문을받고

 

오케ㅇㅇ독에 연락해서 문의하니 내부적인사항이라 절대로 아이를데리고온 견사는 알려줄수없다 라는말만무한반복 자기네가알아서 혈통서띠겠다 헐...  한마디로 저한테 사기를쳤다이거죠 ...

sns에 올리면 고객님이 신고당할수있다 협박까지??

괘씸한인간들 기다리래서 몇달을기다렸더니 아이가폼피츠인게 눈으로들어나자 나몰라라 배째라하네요

일단은 소보원 공정거래위원회연락해보았지만 이런기관들 다별 효력도없는듯하네요

이런사항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오케ㅇㅇ독에  분양받은아이가 믹스견으로보이니 소비자에게 견사를 알려주라 할수있는 강제적인 방법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