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누나가 (정신지체장애인3급인데) 작년12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하기전엔 약을복용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였는데 결혼 하고나서 아이를가졋는데 06년10월쯤에 아기를 출산하였습니다 근데 그후론 몸상태가 나빠져 정신병이 제발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누나가 잠이 안와서 약을 복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기가 울고 몸도 약하여 잠을 제데로 못자고 휴식도 제데로 취하지 못하고해서  정신병이 제발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매형이 일하는관계로 아이를 돌보지못하고 보육시설에 한2~3년쯤 맞겼다고 합니다
근데 매형이 누나가 정신병 제발한거를 보고는 같이 못살겟다고 이혼할거라하면서 정신병이 걸린 누나를 돌보지아니하고 그데로 방치하고 잇어서 저와 형이 서울에사는 누나집에 가서 누나를데리고 제가사는 대구 정신병원에 입원 시켯습니다 첨엔 매형이 병원비하라면서 100만원쯤 주셧는데 그다음엔 병원비못준다고 하네요 저희도 형편이 어려운지라  입원한지 한달여만에 퇴원하고 엄마혼자 사시는친정에 데리고 갓습니다 근데 집에선  
엄마도 아프시고 해서 누나를 간병하지못해 다시 병원에 입원햇습니다
아직 이혼도 하지않은 상태인데 매형은 신경도 쓰지않고 입원하던지 말든책임회피하고 잇고 누나의 남편으로써 책임을 다하는게 부부 아닙니까 근데 누나가 아프다고 이혼 하는것보단 우선 병을 고치고 치료하는게 맞는거라 알고 잇는데 ...? 근데 누나는 이혼당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도와주세여 이렇게 가많히 보고만 잇을수가 없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