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남편이 살고있는 아파트 후문에 수분거리도 안되는 거리에

제 동창과 함께 살고있는것이 밝혀진이유로 간통으로 고소를 했고.......



그당시 여자가 있는 사실을 모를때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의 마음이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상황에서 집도 처분을 남편이 해버렸고....





차도 모든것을 팔며.......무조간 이혼을 요구하던중에.......



남편에게 여자가 잇는 사실이 확인이 되면서.....

간통을 고소를 했지만............합의혼으로 결국 고소취하를 해주고....



아들(11)딸(10)의 양육권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상황이 되면서...





그렇게  아이들과 2주에 한번씩 보는걸로 합ㅇ의를했습니다.....





위자료 부분도 전혀 이행하지 않는 전남편을 아무런 조치 없이 ,......기다려주기만 하던 찰나에....







그 여자와 함께 아파트에서 살게되면서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 합니다...



그여자에게도 아이들 둘이 있습니다....

그 여자에게서 툭하면 듣게되는 고아원이나.....엄마에게 짐싸서 보내버린다는등.....



아이들이 감정이 안정이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여자와 남편이 살림을 합치되면서







아이들이 너무나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제게 ....친엄마인 제게 오는날이면.....아이들이 제 집에서도 불안해 하고..아침 일찍 오라고 해서

이른 여섯시에 일어나 데려다 주고 오곤 합니다.....그렇게 안하면 집에가자마자 너무나 많은 꾸지람을





듣는다기에........아이들맘 편하게 해주려고 그쪽에서 원하는 데로 다해주었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들과 2주에 한번씩 만나는 그 통로마져....막아버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원비는 11개원이나 내지를 않고 있다고 해요......여유가 안되는게 아닌데......



그여자가 얼마전에 학원가지 오픈을 했습니다...그런 상태인데도...아이들 학원비를 11개월이나 밀려가고 있고.....아이가 다니는 무용학원의 무용연습복도 돈이 아깝다며 바꾸어 주지 않아.....

아이가 일곱살에 입던 그 연습복을 아직까지 입고 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학원에서 여러차례 아이들 아빠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학원비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아이들은 지금 정서적으로 불안해서....눈을 깜빡이는등 손톱을 물어 뜯는등.....



여러가지  안정이 안된 행동들을 합니다..........

딸아이는 심한 열등감같은 말들을 너무나 많이 하구요..........



머리를 감고 머리를 새엄마가 말려주면 너무나 뜨거워서 못견디겠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제 앞에서 그 여자를 "괴물"이라고 부를 정도로 그여자를 마음에 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같습니다.......

한집에서 아이들 넷이 살다보니 싸우는일도 많은듯 하구요........

제 큰아이는..........그 새엄마에게 못하는 걸.....그 여자 아들에게 한대씩 쥐어 박는다는 말을 하는걸 듣고......너무나 큰 충격이였습니다...................

더이상은 이대로 안될것 같은데........................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제가 자리를 잡았고..................그래서 아이들을 다시 데려와야 할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올립니다,.........



바쁘시겠지만.....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혼 합의서에 제시를 했고 판결문까지 있는 상테ㅐ입니다......





다시 양육권을 ....아이들을 데려오고싶은데........

방법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