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전세로 거주중인 임차인입니다


2년 살고 반전세로 갱신하면서 2년더 거주중인데


다른집에서 요리를 하면 주방 후드를 통해 냄새가 너무 많이 들어와 후드를 작동해보니 모터가 나갔는지 전원소리만 들리고 작동하지 않아서

모터 교체를 하려고 임대인에세 연락을 했더니

반전세 인데 은행이자만 받는 수준으로 월세를 싸게 책정한상태라 비용을 반반 부담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알아보니 출장비와 이것저것 하면 10만원대 선 같은데

이경우 반반 비용을 부담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임대인이 비용을 부담하는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