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분양샵에서 2020년 7월 3일에 화이트 포메라니안을 분양 받았습니다.

저희가 꼭 화이트여야 해서 업체측에 상황과 이유를 오랜시간 말하여 인지를 하셨고

색이 조금 노란듯 하여 화이트 맞냐? 라는 질문에 

애기이고 오줌에 좀 뒹굴어서 그런것이다. 화이트가 100프로 맞다. 켄낼번호를 보여주며 여기서 분양받아왔으며 모견부견 전부 화이트다 라고 확답하였으며 화이트가 아닐시 본인이 전부 책임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글은 계약서에 없습니다.)

그렇게 계약서에 모색: 화이트 품종: 포메라니안 이라고 써서 계약을하고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입양 후 4개월이 지나고 아이 색이 누가봐도 크림색. 누런색이 확연히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분양샵측에 전화를 했더니 데려오라 하여

10월 19일 분양 샵에 방문 드렸더니 확실히 크림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눈끝에 본인은 책임자가 아니라 책임자에게 전달하고 그 주 안에 연락 주기로하였으나

저희가 출장문제로 22일 전에 답변을 주시길 바란다.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오지않았고 27일에 2차 연락이 왔습니다. 책임자가 오늘 출근하니 오늘 답변을 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오후 늦게까지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않아 다시 연락하니 말을 번복하며 28일에 출근하니 28일에 답변을 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저희는 또 기다렸고 28일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이 아닌 요구조건만 물어보고 요구조건을 말해도 그건 안된다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에

다시 회의 후 5시까지 연락을 준다하여 다시 기다렸지만 문자만 왔으며 저희의 요구조건대로는 할 수 없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니 곧 연락을 준다는 문자를 받았고 기다려도 답이없어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된 사과나 어떻게 하겠다는 제안이라도 줘야하는것 아닌가' 에 대한 문자를 보냈고

답변은 ' 용품서비스 10만원 정도 주는 것 밖에는 할 수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 아이를 100만원에 분양 받았으며 화이트 모질을 위해 샴푸,미스트에만 50만원 꾸미고 가꾸는데에만 몇백만원을 쓴 상태입니다.

저희 아이는 저희가 하는 일에 모델 데뷔를 위해 분양 받았으며 업체측도 그 사실을 알고 제가 첫째가 있고 둘째 강아지를 입양하는것이라 어떻게 기르는지까지 다 설명을 했기 때문에 모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업체측의 기망 행위로 인하여 새로 세번째 아이를 분양받고 두번째 아이처럼 다시 그만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결론은 화이트 포메라는 조건으로 고액의 분양가를 지급하였으나 저희에게 온 아이는 포메중에도 가장 저가인 크림포메가 왔습니다.

업체측은 위의 행위를 통해서 크림 포메라니안을 이보다 가격도 높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화이트포메라안으로 포장하여 분양하여 부당이득을 취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업체측에 고소가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