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의료보험문제로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호적상으로 저혼자 올라가 있었는데 동사무소에서는

아무런 말씀도 없어서 꼭해야 그리되눈줄 저는 몰랐습니다.

글고 커서야 그런사실을 알았고요;;

저야 어린데 그런거까지 알리가 없자나여

옆에서 그런걸 알아서 해주눈 사람이야 친척들뿐이엇고요

옆에서 고모가 잇엇지만 그래도 조카인데 일단 고모의 자식들이 먼저아니

겟어요 ㅠㅠ;그때 그집엔 고3인 언니가 잇엇고 저에게 신경쓰지도 못할

상황이기도 햇고요 지금에야 생각하니 그런걸 알았으면 신청이라도 햇

을텐데 지금도 하루하루가 힘든데 빚도 잇거니와 어떻게 해야할 노릇인지

난감합니다  그거야 저가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이라 남탓을 할수도

없눈거구요  이제와서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을 할수 있는건지?.....

이제 나이가 혼자서 잘 살아갈수 있는 나이라 안될꺼라고는 하지만서도

올해 27살이 되어 힘들껀 알지만 물어보고 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그때로 돌아갔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