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와 낭비가 너무 심하셔서 시아버님께 지금까지도 수천만원을
빚지게 하시더니 갚아주시니 반성도 안하고 지금도 여태 대출하고
사채도 쓰고....

자기의 친딸 카드까지써서 두 모녀가 신용불량입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아버님께 폭력도 간간히 쓰는거 같은데
아버님 손가락 하나도 휘어진게 새어머님의 폭력이라고 자식들이
그러더군요.

빚이 대략 1억가까운데... 변호사비용 안내주면 주민등록을 아버님
사시는 지금 집앞으로 옳겨서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하겠다면서
협박을 해서 270만원을 달랩니다.

온갖 나쁜 욕은 다하고 다니고 아버님 욕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남한테 퍼트리고 다니시고, 며느리인 제게도 아버님을 어찌나 욕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시댁 형제들 다 욕하고.. 이사람한텐 제 욕하고
저한텐 다른 사람 욕하니 만났을때 다 말이 나오죠.

하튼, 부산에 집이 한채 있는데 그집에 세들어온 사람에게도 아버님
몰래 1500만원을 빌려서 갚지 않습니다. 아버님이 갚아주시리라 생각
하는지.. 부산집에 세든 사람도 아버님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법적 소송 운운하고.. 참고로 어머님 돈 버릇이 하도 안좋아서
아버님이 그집 계약서 쓸 때 명시했습니다.
1. 안사람이 급한일이라고 돈빌려달라고해도 주지말것..

그런데 더이상은, 이번 변호사비용 사건 협박과 함께 아버님을 달달
볶고 아들이 아버지한테 전화하는데도 전화를 왜 하냐고 난리법석을 떨
며 아버님을 괴롭히십니다.
조용히 나가라고 하면 아마 그여자는 절대 안나갑니다.
아버님을 찾아서 또 때릴지(그딸과 함께..) 어쩔지 모릅니다.
아버님도 겁내 하시구요..

사채까지 끌어다 쓰는 통에 저희도 빚가려주는거 지칩니다.
저희가 지금 서울에 세를 들어서 사는데 그 이유도 새어머님이
부산에서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