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룸 배란다에 보일러 하고 그아래 드럼세탁기가 있습니다. 세탁기 연결 수도꼭지도 그곳에 있는데
제가 집에 있던 8/7 온수 수도꼭지가 플라스틱인데 파손데서
물이 막 새서 제가잠그고 집주인분에게 이거 어떻게해야할지 묻기위해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됐습니다.
사진하고 문자를 남겼고요
다음날 수리업자 보낸다고 했고 전화가와서 집 비번알려줬습니다.
퇴근후 집에 왔는데 수리가 안됐습니다.
4일정도 기다리다 수리업자 연락했더니 깜빡했다고
8/12일 오전 온수수도꼭지 교체했습니다.
새는건아닌지 한시간정도 집에서 확인 이상없어서
일보러 나갔고요.
그날 저녁에 아래집에 물떨어진다고 연락받고
집에갔더니 파손됐던 온수수도꼭지 옆 냉수수도꼭지가 파손되서
제방으로 넘쳤고 아래집 두군데로 내려갔더라고요.
이경우 책임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아래집 수리비를 집주인이 처리하는지
제가 처리해야하는지
저도 노트북이 침수되서 수리비가 적잖이 발생할것같은데 이건 보상받을수있는지 여부 알고싶습니다.
법조항이나 판례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