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게시판
공개게시판을 이용하실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기재해주시되 본인 또는 타인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내용(실명, 회사이름 등)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공개게시판이므로 비밀글로 작성하실 분들은 비공개게시판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수 15,688
얼마전 어머님(68세)께서 동네 목욕탕에 가셨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건물에 화재경보가 오작동을 해서 경보가 울렸고 놀래서
목욕탕 손님들이 한꺼번에 뛰어 나오는 과정에서
바닥에 미끄러지셨는데 그후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절여서 오래 걷지도 못하십니다.
X-촬영을 했는데 척추가 신경을 눌러서 다리에 통증이
있는거라고 하면서 어느정도 눌렸는지는 MRI 찍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다른병원에서는 근육이 뭉친거라 물리치료하면 괜찬을
거라고 하구요.
그런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허리 통증 때문에
잠도 잘 못주무십니다.
목욕탕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 진단서 끊어서 가져오면
보험처리를 해주겠다고만 하는데 당장 치료비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라도 후유증이 오지 않을가 걱정입니다.
MRI를 촬영해서 별 이상없이 나오면 그 비용은 보험지급이
안된다는 말도 있고 촬영을 하더라도 의사가 꼭 필요하다는
소견서가 있어야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8년전에도 걸어가다가 발뒤꿈치를 살짝 차가 받았는데
큰이상없어서 몇일 치료받고 말았었는데 아직도날씨가
궂으면 뒤꿈치가 쑤시고 절인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났습니다.
건물에 화재경보가 오작동을 해서 경보가 울렸고 놀래서
목욕탕 손님들이 한꺼번에 뛰어 나오는 과정에서
바닥에 미끄러지셨는데 그후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절여서 오래 걷지도 못하십니다.
X-촬영을 했는데 척추가 신경을 눌러서 다리에 통증이
있는거라고 하면서 어느정도 눌렸는지는 MRI 찍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다른병원에서는 근육이 뭉친거라 물리치료하면 괜찬을
거라고 하구요.
그런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허리 통증 때문에
잠도 잘 못주무십니다.
목욕탕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 진단서 끊어서 가져오면
보험처리를 해주겠다고만 하는데 당장 치료비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라도 후유증이 오지 않을가 걱정입니다.
MRI를 촬영해서 별 이상없이 나오면 그 비용은 보험지급이
안된다는 말도 있고 촬영을 하더라도 의사가 꼭 필요하다는
소견서가 있어야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8년전에도 걸어가다가 발뒤꿈치를 살짝 차가 받았는데
큰이상없어서 몇일 치료받고 말았었는데 아직도날씨가
궂으면 뒤꿈치가 쑤시고 절인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