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사연 잘 보았습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에게 남편과 관계를 가질 때에 부인의 권유나 허락을 받고 관계를 가지었느냐?  엄연히 법적인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불륜관계를 맺었다면 그 사실이 부인인 나에게 알려졌을 경우 인간이라면 내 앞에서는 용서를 빌고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찾아서 들어가야지 이렇게 뻔뻔하게 행동할 수 있느냐? 내가 몰랐을 때는 몰라도 안 이상 당장 관계를 끊어라 그 여자와 남편에게 통고하십시오. 계속해서 남편을 만나고 집에 와서 괴롭히고 부인에게 폭언하고 행패할 경우 경찰에 고소하고 민사로 처권 침해를 원인으로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 통고하십시오. 그리고 그 여자 있는데서 절대 남편 편을 들지 마시고 남편에게서 피해 당한 일이 있다면 법으로 고소해서 남편을 처벌하라 하십시오, 남편과 그여자와의 관계에서 남편은 가해자이고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부인은 피해자요 그여자와 남편은 부인을 가해한 가해자임을 그 여자가 인식하도록 부인과 남편을 그 문제에 있어서는 분리해서 대처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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