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5명의(저포함)형제 간 유언상속을 둘러싸고 휘말리게 생겼습니다.


저는 유언장이 있는줄도 몰랐고,

지금도 전후사정은 전혀 모르는 상태인데.

법원에서 유언장 공개한다며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낸상태입니다,

2차로는 신랑에게 문자를 보냈고,

3차는 저의 집주소를 보정명령을 통하여 알아낸 상태입니다,


부친 사망 날짜도 안 알려주었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늘 문자로만 동생의 의사만 통보한 상태입니다,

어쩔땐 협박인가도? 의심스런 글들도 있구요.


저는 지금 협박당해서 포기상태로 가는거 아닌가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점은,

상속 등기절차시에

그간에 동의나 대응을 안해주면,

협의절차없이 반대하는 사람모두와 저까지 고소할수 있다고 해서요,


대응을 안해줘도 유언효력확인소송을 할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4명이라서 그중 과반수만 넘으면 될거다 싶어서,

저를 겁주며 협박비슷하게 하는 동생과는 대면하기도 싫어서요.


만약, 상속등기시 반대하는 사람 포함 4명을 모두 소송을  할 수 있다면,

저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