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장애가 있는 이복동생을 앞으로 제가 돌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성년후견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암에걸려서 암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험금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어릴때 넣었던 보험이라 가입당시

계약자  피보험자는 제명의인데 수익자가 돌아가신 새엄마로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잊고 지내다

이번에 보험금청구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게 상속으로 처리된다고 했습니다.

엄마의 친자식은 동생뿐이라 제 암진단금이 동생한테 지급된다고 합니다.

제가 치료도 받는 몇달동안은  일도 쉬고 해야하는데 보험금을 돌려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