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째데여 처녀에 몸으로 실수해서 임신이된 줄도모르다 3개월째되는걸알고, 결혼이 최선이다 싶었서 ...하고나니 임신중에 남편이 술 먹으면 주사가있었습니다 조산기 있다는 절 부엌칼을 드리되면 술먹고 임신한 날 죽여버린다며 매번그러더니 아일난과정에 자연분만을 했는데 자궁혈관이 터져 수술을2차례 받고 몹시 아팠습니다 정말 퇴원할때 사람꼴이 아니었고 지금 생각하니 의료사고 였던것 갔고,아물기도 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왜 술을 먹냐고 했던이 카드빛이 있다는 거아니겠어요 몸이 넘 아파서 팔짚고 일어서지도 안지도못한 나에게 아픔이 가기도 전에 카드빛이란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신랑이 하는 소리가 시어머님이 1년만쓴다면서 집을파라서빌려 달라고 했다며 하니깐 3천5백 주고팔아서 우리천만원 어머니 2천5백을 빌려 드리고 신랑도 술안먹고 가정에 성실한 가장이 되기로 하고 각서 쓰고 이사온지 3년째 약속은 안직혀졌고 주위 후배와 동네 직원 와이프가는 소리 저도 여자와 문자 주고 받고 하는걸 몇번보고 완전 새벽3시4시 외박까지 ...그래서 어른들깨 말했더니 제3자라며 둘이 알아서 하라며 시어머니는 되려 집에 쫓아와 욕을 퍼부워데고 생애 기분 젤 xx...니다.차도 상의없이 팔아서 혼자 다쓰고 또 새차를 내명의로 돈 한품없이 할부로 사고 살고 있는 집도 제 신용대출로1900받고 임대보증금 900만원까지 가압류 상태 혼자 완전 철철히 사기당했습니다.머 잘했다고 이혼 안해준다고 신랑이며 시댁어른들이 날 함부로 하는지 140만원 벌어오면 차할부30만원,대출이자10,관리비18,신랑카드빛매달20,아이보험료15,용돈10,전화요금10,대충 한달공과금 들어가는게 110~120인데 안먹고 안입고 쓸거없어 생활비 내가 빌려쓰고 이젠 식구들이 헌신짝보다 못하게 날버린 상태이며,아일 데려가고 지금 별고2개월째입니다. 아이도 잘 키운다며 대려가놓고선 놀이방에서 재워버리고 이제 설지내면 4살인데 엄마품 생이별 시키고 ....정말 아일 사랑해서 데려갔는지도 의심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알맹이는 다 빼먹고 사람에 탈을 쓰고 일럴수가있는지....정말 맨손으로 이렇게 이혼 도장을 찍어야 하는지..억울합니다..좋은 답 기다릴께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