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시에서 남편이랑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하던 부인입니다. 


2017년 8월 10일경 백수로 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치킨집운영에 뛰어들고 저까지 같이 운영을 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싸우기 시작하여 저에게 각종 폭언과 성적으로 학대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치킨집운영은 처음엔 남편도 같이 잘하였지만 운영이 다들 초보라서 서투른 상태에서 운영하다 보니 매출은 급감하고 급기야 제게 가계 운영을 전부 맏겨버리며 자신은 일은 거의 안하고 가계에 야전침대를 가져다 놓은 상태에서 그 위에서 잠을 자거나 커피나 밥 정도만을 먹고 다시 누워서 잠만을 자고 게을렸습니다. 제가 일이 힘들어 도와달라고 얘기하면 생색을 내면서 일을 도와주었지만 배달이 들어오고 바빠지면은 제게 "돼지야 네가 다해야지!"란 말로 조롱하고 "너때문에 가계가 망해가고 있어 좆같다"란 말로 언제나 폭언하였습니다. 또 가계에 일찍 문을 열었었는데 오전 11시에 문을 열면 주문이 없을 시간에 가계에 있는 조그만 창고에 끌고 들어가 제 바지를 억지로 벗기고 억지로 강제적인 섹스를 요구하기도 하였는데.그때마다 전 소리지르며 싫다고 발버둥을 치었는데도 강제적으로 삽입하고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채우기만 하였고 그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지만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하기도 또 수치스럽고 하루 하루 지옥같았습니다. 제가 아파서 치킨집일을 못하게.되었을때도 "시발 돼지가 아파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쓸모도 없고 돈만많이 들어가고 가계가 너 때문에 망해간다"라며 언제나 폭언을 하며 병원에서 치료를.받고 와서도 열이나고 하루종일 구토하는 상태에서도 닭을 튀기며 포장을 하고 남편이 무서워 반항도 못한채 그저 아픈몸으로 일만을 해야 했습니다. 강제로 섹스를 매일 3번~4번씩 하는 통에 전 임신이 두러워 남편몰래 피임약을 복용하였었는데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을 들켜서 남편으로 부터 더욱 심하게 강제적으로 옷을 벗기고 머리채를.잡힌채 업드려서 강제적으로 삽입당하고 그 이후부턴 더욱 심하게.절 대하기 시작하였고 또 그때부터 애널섹스까지 요구하며 억지로 애널 섹스도 하게 되었는데 피가나고 염증이 나도 아프다.말을 해도 억지로 강제적으로 협박을 들으면서 하게 되었고 섹스가 끝나면 재수없다는 식으로 "돼지때문에 이게 뭐야!!, 너 우리형이랑 사귈래??," 라고도 사귀고 있던 당시에 얘기도 하였고 제가 응하지 않자 더욱 심하게 몰아붙혔습니다. 그 이후 11월 정도 되었을때 남편은 가계운영에 돈이 모자란다며 제게 돈을 요구했었고 당시 제가 살고 있던 원룸에 보증금을 빼서 남편한테 300정도를 주기까지 하였지만 받을 생각은 그때.안하고 현금으로 준거라 증거자료는 없습니만 현금으로 준것은 맞습니다. 그 이후엔 제가 당시 회사에 다닐때 받았던 급여 중 100만원 정도를 더 빌려주었고 또 그 이후엔 보증금을 빼서 제가 갈곳이 없자 남편은 자신의 집에서 동거를 하자 하여 그때부터 남편이랑 동거를 하였고 그때의 선택으로 전 지속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24시간 강제적인 섹스를 요구하였고 그 이후 제가 거부를 심하게 하면은 애널섹스를 심하게 하고 또 "돼지년", "좆같은년", 이 거부를 한다고 하며 폭언을 하면서 저를 심하게 몰아붙혔습니다. " 가진것도 없는 주재에 자신의 말에 반항한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게.누군데 그래?" 하면서 폭언을 늘 하였고 따로살때도 일을 하면서 약 7개월치의 급여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생활이 많이 어려워져서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여 그 것으로 제가 집에 생활비를 대며 가계에 필요한 물건등을 구입하는데 쓰면서 같이 살고자 정말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남편은 일도 게을르게 하고 제게 모든것들을 떠넘기며 자신은 가계에서 나온 현금으로 인형뽑기를 하루30만원 이상을 하며 자신의 유홍꺼리로 쓰기 바빴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살고 있는 제게는 생활비를 일 절 주지도 않았고 제가 자신의 카드를 쓰면은 화를 내며 늘 그 쓴 금액을 체크하며 화를 내며 제게 "돈 도 못가져 다 주면서 쓰기는 드럽게 많이 쓰네"하면서 폭언을 하였고 그렇게 매일 매일 을 지내다 작년 2018년 3월 원치않았던 임신을 하게 되면서 또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20일경부터 남편은 갑자기 가계를 옮기자며 제게.오전엔 부동산에 다니면서 가계 정보를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자신은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을테니 네가 좀 해라 해서 전 오전에 9시부터 가계자리를 정말 열심히 알아보러.다녀야 했고 임신 초기에 제대로 먹지도 못한체 오전엔 동네에 발품을 팔며 부동산엘 다녀야 했고 오후엔 쉬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한채 닭을 튀기고 포장을.하고 가계일을 모두 혼자 처리하면서 임신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겪으면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하루만 쉬자고 애원을 하며 남편한테 얘기를 하면은 남편은 "가계 망하는 꼴 보고싶어서 그래??, 가계가 망하면 너때문이야, 알아서해, 쉬는 날이 어디있어"라며 언성을 높였고 계속된 남편의 폭언과 조롱에 하루도 쉬지도 못한채 일만을 강요 당하며 그저 노예처럼 일만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2018년 5월31일 남편이랑 처음으로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책임을 진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하였지만 혼인신고를 한 이후엔 더욱 심하게 폭언을 하고 제겐 더이상 신경도 안쓰고 자신의 지인들과 지내며 제겐 일만을 강요하고 외출도 못하게 하고 친구들도 못만났고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러 가면은 계속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얼른와서 킨튀겨야지 하며 지속적으로.절 노예처럼 일만을 강요한 노예같은 삶이었습니다. 2018년 6월18일 계속된 스트레스와 우울증세 힘든 가계일과 하루 한끼의 식사 탓에 첫 아이는 만 5개월째에 자연유산하고 소파수술을 받은 날 남편은 처음으로 병원에 같이 가면서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그때 오전10시경 수술을 마치고 나온날 수술을 받은 몸으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데 누워있는 침대에 양 발을 올린채 자신의 왼쪽 양말을 벗어서 돌돌말아서 제 입속에 넣으며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돼지같다, 돼지네" 라고 하며 웃으며 절 조롱하였고 집으로 절 데려다 주면서는 말이 없었다가 집에 절 내려주고 자신은 치킨집으로 일하러 갔습니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선 몇일 정도만 특별히 쉬게 해준다고 쉬고 몇일 후엔 다시 치킨을 튀겨야 하니까.그런줄 알라고 이야기 하며 계속 저녁마다 맥주 1.8L 3병~5병을 매일 마시며 제게 계속적으로 조롱하고 폭언하며 수술을 마치고 온 몸에 강제적으로 섹스를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5일정도 쉬었지만 집에 먹을것도 없었고 생활비도 없었던 터라 전 집에서 누워있는 내내 하루종일 아무것도 물조차도 못먹은채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고 남편이 돌아오는 12시50분쯤 전 첫 끼니로 남편이 사오는 우유나 음료 등으로 끼니를 떼우는 일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것조차도 해주기 싫어하는 남편의 말에 저는 더욱 심하게 상처를 받았고 "너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그.말에 매일을 혼자 눈물로 삮혀야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같이 살아보고자 열심히 일을 하고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며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계일을 하면서 오른손가락 3개가 채칼에 짤려서 2017년 11월 20일쯤 저녁 10시경 우리병원 응급실에서 봉합수술을 받았고 그 이후 2018년1월3일엔 오른손 4번째 손가락에 방아쇠수지가 생겨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그날 그대로 치킨집에서 설걷이를 하고 닭을 튀기고 포장을 하고 주문을 받으면서 치킨집일을 하였고 제가 아파서 쉬는걸 남편은 한 번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못먹고 못쉬고 한 탓에 제 몸은 점점 약해져만 갔고 감기에 수시로 걸리고 몸살에 수시로 걸리며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우울증도 같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우울증 증세가 나타날수록 남편은 절 더욱 몰아붙혔고 계속된 고된일과 스트레스로 인해 제 척추뼈 또한 무너지게 되고 나중엔 걷지도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통증이 엄청 심한 상태가 되서도 집에서 쉬지도 못한채 가계에서 계속 치킨을 튀겨야 했으며 병원에 하루 다녀오면 병원비 많이 나갔다는 이유로 아픈 제게 "너때문에 이게 뭐냐고 아프다고 찡알거리는거 더이상 듣기싫다고 다 너때문이야"라며 "좆같은년, 돼지같은게 나한테 와서 이렇게 고통을 주냐 시발"이라 욕하면서 일만을 시키다 제가 더이상 허리를 펼수도 앉을수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까지 되어서야 동네에 있던 우리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버스를 타고 우리병원에 아픈몸으로 가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남편은 그날도 병원에 오지를 않았고 제가 남편한테 전화를 걸면 남편은 심하게 욕을 하면서 제게 "아 시발 바쁘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너 전화 받기 싫다고 너 꺼지라고"하며 폭언을 심하게 했습니다. 우리병원에 있다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와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성모병원 응급실에 혼자가서 접수하고 아픈몸으로 대기하고 혼자 치료받는 동안 남편은 가계에서 혼자 있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너때문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시발"이라 말하며 욕을 매일 하였습니다. 집에 방치되어있는동안  남편의 친구가 갑자기 상을 당했는데 그 친구는 불쌍하다 얘기하며 장례식장엔 3일을 밤을 지새워 주었고 그렇게 장례식에 다녀와선 "친구가 불쌍해 나같이 불상한 놈도 없을꺼야 마누라는 자신한테 사기를 치면서 있는데"하고 푸념하며 제게 "자신의 친구가 죽어서 자기는 슬픈데 넌 그것도 시샘하면서 좆같은년이 아프다고 일도 못하는 게 내가 어쩌다가 저런년을 만났을까"라며 폭언을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지속된 폭언과 성적학대에 지쳐서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위자료도 받고 싶어요. 그런데 전 증거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제 증언 밖엔 없어서 상담받으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사유에 해당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