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 결혼을 하고 2016년 9월 19일 입국 하여 2년을 살다가 작년 1월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 생활중 남편과 외출도 안하려고 하고 임신하고 싶다고 하고 몰래 피임약 복용을 했고.


결혼후 서로에게 맞춰 줘가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부부인데 와이프는 하루종일 휴대폰만 붙잡고 한달도 안돼서 일하러 간다고 해서 가지말고 일단 한국에 익숙해 지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일을 다니면서 번돈으로 본인의 옷가지나 화장품,기타 물품을 샀습니다.  어머니와 제가 사준 옷들은 본인이 고른것은데도 입지도 않고.


신세 한탄만 한거 같은데 2년동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집안일도  하지않아서 재산 형성에 기여한게 없는거 같은데..


오늘 소장이 날아 왔더군요..외국인 등록증 기간이 9월 며칠인가 됐거든요..


소장에는 저와 가족들이 폭언,협박을 일삼았고 집을 나갈때도 본인이 그냥 나가고 소장 제가 가방을 집어 던지면서 욕을 했다더군요..


그외 어머니가 무릎수술을 하셨을때 딱 하루 병원에서 있은 적이 있는데 2주동안 자기가 수발 다들었다고 소장에는 올라 있더군요..


거짓말 투성이인 소장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1.재산분할은 어찌되는지 정말 화가나서 그럽니다..


2. 맞소송 가능합니까.?


지금 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