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안의 꽤 오래된 땅문제 입니다....저의 둘째 작은 아버지가 조그만 임야와 답(약 600+800평)을 할머니 명의로 된것을 몰래 작은 아버지 명의로 돌려 놓으셨다 합니다. 현재 임야를 선산처럼 쓰고 있으며, 그 땅은 저의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땅 주위가 개발이 되면서 선산도 이전을 해야 하는데, 둘째 작은집에서 땅에 욕심이 생겨서 합의를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답 800평만 가지고, 선산은 명의 이전해주거나, 팔아서 선산을 다시 살려고 하는데, 전혀 대꾸가 없습니다..... 둘째 작은 아버지가 명의를 부당하게 바꾼사실은 저희 어머니와 세째 작은아버지가 아십니다.그래서 세째 작은아버지가 가운데서 중재를 하려하였으나, 세째 작은아버지의 말도 듣질 않습니다. 법적으로 임야만이라도 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애석하게도 저희 아버지와 둘째 작은 아버지,할머니 전부 안계십니다.... 그리고, 그땅의 명의는 둘째집 세 누나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감기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