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한테 배신당햇습니다....

너무 믿고 잇엇는데 배신당햇습니다...

너무 아픕니다....너무힘듭니다....

작년8월부터 시작한 연예가 이렇게 새해에 깨지는군여...
작년8월그녀와 전 안마시술소 서로 일하면서 알게됫습니다...

숙이랑 전 거기서 일하는 남자엿구여...이런애기하믄 놀라실분들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얼굴에 침뱃기 박에 안되는걸로 알고잇습니다...

너무나도 나한테 잘해주엇습니다...돈도마니벌기땜에 나한테 할수잇는것은 다해주엇습니다...
몸팔아서번돈이라거 알아서 항상 니한테 쓰고 나한테 쓰지말라고 햇습니다...

지는 씀씀이가 커서 그렇다고 애기를 하엿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연예하다보니 여관서 가치잇는날이 많앗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서로 일하다가 힘들면 와서 쉬게 방을잡자고 햇습니다
그래서 서로돈을 벌어서 가치 방을 잡앗습니다 물론명의는 지한테로 하엿고요

객지떠돌다가 첨으로 집이 생기고 마누라가 생겻습니다..너무 행복햇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자다보니 거기서 일하는걸 도저히 볼수없어서 그만두라고 햇습니다...

애기는 이제부터입니다..

집이 힘들고 자기는 땅을 사야한다는 희망도 가지고 잇다고 아님 혜어져야한다는말에
제가 손을들엇습니다...

부모님께 인사드리쟈 우리마음대로 햇는데 인사가고 나 니한테 장가야지라고 말햇습니다..
그러자 숙이가 너나 나나 먼가 가진게 잇고 일도 잘풀려야 애기를하지 지금은 힘들지

나중에 내가 일케 남자랑 살고잇으니 부모님한테 애기드릴꼐.
그래 전속으로 제가 가진게 없으니 그냥 거기서 애기하다가 말앗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제가 일자리를 잃엇습니다...새해부터 일이안풀려서...실망하고잇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여 힘들믄 잠시 셔 언제 쉬냥..

제가 쉴때도 피곤한데 집에와서 가치 잇어주고햇는데 이상한점이 나타나기시작햇습니다..
핸드폰을 잠그고 다니기도 하고 통화하믄 짜쯩나는말투로 항상시비를 걸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숙이 쉬는날이 되엇습니다..전 정신차리고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되겟다고 생각하고 숙이오믄 많은 애기를 할라고 생각햇습니다...10일정도 셧으니 이제 정신차려야지하고 생각햇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집정리좀하고 기다렷습니다...전화도 받지않고 오지도 않앗습니다...
12시가되서야 전화를 하더군여

"어디여 오지두 않고 전화두 없고 걱정되자나...
"친한친구들이랑 술마셧으니깐 나 조금 자고 갈꼐 2시간뒤에 받을때까지 계속전화해죠..
"에그 알긋다..좀자라..

2시쯤에 전화를 걸엇습니다 8번정도 하고나니 받더군여...짜증석인말투로 대체 전화를몇번이나한거야 저한테 화를냇습니다..전 숙이말이믄 거의들어주는 편입니다 지가 살아온거 하면 나보다

힘들게 살아왓다고 생각해서 항상 아끼고존중해주엇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저도 화가낫습니다..사람기다리는것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서울서 술먹고 한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그러더군여...이게 발단이겟죠 아님 그전이거나..바람난게..그때전 암것두 모르고 갑자기 왜이렇게 민감한지 감을 못잡앗습니다..

빈정거리는 말투로 내가 니한테 이런소리까지 들어야겟냐고 그러더군여...전 어이가 없엇습니다...너무화가나서 몇마디 햇습니다 그다툼이 잇고 제가 사과를 햇습니다..

저랑 싸운적이 한번두 없엇습니다 그동안서로 참고잇던게 터졋나봅니다 둘다..
그리고 그날 집에 오지않앗습니다...

실망햇다고 하면서 통화도 안되고 연락이 안되엇습니다...
다음날 다시 통화를 할수잇엇습니다...또싸우게 되더군여...사과를해도 전혀 낯선사람처럼 저한테 애기를 하더군여...나 너볼수없어 그러니 전화도 하지마라고 하더군여...

도저히 이렇게는 힘들어서 직접가서 얼굴보고 사과하믄 나아지겟지하고
3일뒤에 제가 직접 갓습니다 일산에 일하는가게로 박에서 전화를 햇습니다 잠시나와서 애기즘

하자고 나왓더군여...지한테 제가 큰소리한번친거로 트집잡아서 말을 빙빙돌려서 애기하더군여...스토커냐고 왜 왓냐고...사과해도 전혀 받아주지않고 그냥 보기 싫다고 하더군여..

잠시동안만 보지말자고 전 알겟다고 하고 오산으로 왓습니다 오산은 아는형가게가 잇어서 거기서 머리좀 식히고 잇엇습니다..2틀후 전화가 오더군여 친구가부산 완월동서 도망나와서 갈때

없어서 정말어릴때부터 친한친구인데 집에 잇어야겟다고 니가 그렇게친한친구인데 나한테 그렇게 의견을 물어보는데 당연히 그렇게 하라고햇습니다...그리고 일주일이 흘럿습니다...

전화가 왓더군여 어케 지내냐고 전 물엇습니다 숙아 난 니진심을 알수가 없다 이렇게 안보믄 혜어지게된다는거 너도 잘알자나...눈물까지 흘리면서 보고싶다고 하던니가 항상 나일하는데까지

쪼차와서 나힘들게 하던니가 왜이렇게 변햇냐고 햇습니다.., 너 헤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냐
아님 다른남자가 생겨서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물엇습니다 답은 이러더군여 난 사랑도 받고싶고

돈도 벌어야겟고 하면서...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이엿습니다...혜어지잔애기에는 전혀 대답이 없엇습니다 다음날 제가 일이 성사되서 산본으로 갓습니다. 그런데 그날 가게 가서

전화를 하는데 숙이전화번호가 사라졋더군여..없는번호로 너무 충격적이엿습니다...전그날 새벽6시에 일을 겨우 정신차리고 하고 일산으로 갓습니다..가게 에 전화해보니 그만둔지 일주일이 지

낫다고 하더군여..더 충격적이엿습니다...눈앞이 핑핑돌더군여...잠한숨못자고 일하고 일산갓다가 바루 수원으로 향햇습니다...도무지 갑자기 펼쳐진일에 당혹스럽고 내가 멀그리잘못햇는지

이해가 안갓습니다...집에 와서 벨을 눌럿습니다..
"숙아

"허미..

"너 왜왓는데...
"나랑애기즘하자
"내려가서 기다려
"알겟다
지친구가 잇다고 생각햇습니다 이런모습보이믄 저도 않조을껏같아서 내려가잇엇습니다..
"우리 혜어진거자나 그러니 짐줄테니깐가라..
전도무지 이해가 안갓습니다 왜케 사람이 일케 변하는건지 알수가 없엇습니다...

"너 왜그러는데 내가 잘못한거는 사과해도 안받아주고 내가 일못한거댐에 그런거냐 아님 너한테 큰소리 한번친거땜에 이러냐 그러면 내가 잘못햇다고 몇번이나 애기햇냐

저도 쿨하게 혜어지고 싶엇습니다 남자가 비참하게 이러고싶진안앗습니다..
그런데 터무니 없이 트집잡을걸로 이렇게 나온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갓습니다...

오산에 가치 여관에 잇으면서 약간다툼잇어도 그냥 웃으면서 화해하고 햇지만
이건 너무 쌩떼가치 나오니 전 당황햇습니다 어쩔줄도 몰랏구여

전 항상 숙이만 보믄 웃엇습니다 너무 잼잇고 좋앗기땜에 그랫죠 그런데 이제는 웃으면
내가우끼냐 라고 빈정거리더군여...제가 너무한심하게 보이시겟죠

난 정말 갑자기 변하는 이유를 몰랏습니다 첨에는 저 잡을라고 이러는줄알앗습니다
그래서 그냥 해달라는데로 해주야지 햇습니다 싸우는거 시러해서 전

근데 정도가 넘어가기 시작햇습니다...

나보고 답답하다면서 이러더군여 나 건달이랑 결혼해서 애도 둘낳고 이혼하고 애들 버리고 살고잇다...지금 중학생즘됫을꺼다...순간적으로 울음이 터졋습니다...소리내어서 대낮에 길

가서 펑펑울엇습니다..숙이가 너무 불쌍하고 제가 너무 비참해졋습니다...도저히 그녀를 잡기에
내가 감당할수잇는 짐이 컷기때문에 너무나도 비참해졋습니다...

실컷울고나서 내가 정말미안하다 널 잡기엔 내가 너무 내가 짊어질수없는일이다...
라고 말햇습니다...그리고 이런애기까지 하더군여...전에 숙이가 항상욕하던 사람이 잇엇습니다..

가게서 자고잇는데 강간당해서 애까지 떼엇다는애기를 한적잇습니다 그당시도 너무 힘든애기라서 내가 나중에 그놈 잡아서 아주 쳐넣을생각까지 하고 잇엇는데 이러더군여...

생각을 해바라 내가 줫으니 그리 하는거 아니냐고 그말듣고 또다시 충격을 먹엇습니다...
제가 너무 순진한가여 아님 바보인가여 다 참을수잇다고 생각햇는데

제 애까지 가지고 끝까지 않놓겟다는 이유를 이제 알앗네여..돈을 그리 악착같이 그짓해서라도
벌겟다는 이유를 건달한테서 돈벌어서 애둘델구 올라고 하는이유라는걸...

난 도이상가믄 내가 너무 사랑햇던사람이 혜어질라고 런애기까지 나한테 한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제자신이 원망스럽웟습니다...

내가 어디가냐 집이 여기인데 라고 반농답죠로 밥이나 먹고갈께 혜어지는 마지막에 집에가서 짐도 가져오고 밥이나 먹고갈란다...잘살아야한다 숙아 닌진짜 사랑마니 받아야 한다 돈도많이 벌

어야한다."그럼 내가가서 짐가져올꼐 여기잇어 짐을 미리다싸놓앗더군여...정말 할말없엇습니다
"밥이나 한끼도..그냥 밥만먹고갈꼐
갑자기 또화를내기 시작햇습니다...도무지 이해가 안갓습니다..밥사주까?아님 여관비줄까 이러더군여...

얼마나 화가나겟습니까 속으로 열이 받앗습니다.아무리 집에서 키우던 개xxx를 버려도 이렇게 버리진않습니다 갑자기 경찰서에 신고를 하더군여...전에 사겻던사람이 행패부린다고

경찰들이 와도 가정사 문제니 두분다 알아서 하세요 하고 하는데도 끝까지 경찰서에 가서 저를 콩밥을 먹이겟다더군여...갑자기 집앞에서 떠드니 먼가 이상햇습니다 집안에 친구가 잇엇으면

나와서 말리던가 애기를 햇엇는데 경찰도 집에 못들가게 하고 이상햇습니다...
결국 경찰서까지 가고 가봐야 제가 때리기를 햇겟습니까 아님 집에 들어가서 칼들고 설쳣겟습니

까 ..오기가 생기기시작햇습니다 지집이라더군여 제가 돈벌어서 10원짜리 안쓰고 고스란히 다줫는데 명의지앞으로 되잇다고 고래고고함치고 그러더군여 경찰서에서..
"너 이런xx엿냐 이런꼴통이엿냐고 하더군여...

"넌 그전에 사겻던남자가 내가 방 다치우고 해서 어케 만들은 방인데 짐보따리 달랑주고
집에 한번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쪼차내는게 사람이냐 길가다가 물어바라 글타고 내가 니한테 죽

을죄를 졋냐 큰소리 한번친거 그것도 너무 열바아서 전화 몇통한게 스토커로 모는 니가 더이상하다 니가 얼마나 어떤상처가 잇엇는지는 잘모르겟지만"

전 평소에 숙이한테 머라고 하질않습니다 항상 들어주고 전에 사겻던 남자들에기를 해도 그냥 다받아주엇습니다...앞뒤 안맞는말해도 그냥 오냐오냐 해주엇던사람이 멍청하게만 봣던 사람으로 느껴졋

을겁니다 감정도 없고 지말만들어주던사람이 똑부러지게 지가 한말을 그대로 다되받아쳣습니다..결국 할말이 없겟죠 제말이 지가듣고도 옳다고 느껴지니 전 사람을 믿어주엇고 진심으로 아

껴주엇습니다 그래서 더그랫는지도 모르지요...그러다보니 절 아주 가잖은 남자로 봣을지도 모르겟네여...
"나한테 원하는게 먼데! 말을해바 말을"이제 슬슬제가 약이 오르더군여...
전일케 말햇습니다..

"나도 그집에 대한권한이 잇다 그러니 니가 내입장 안생각해주고 하니 나도 더이상 니입장 생각해줄필요가없다 니가 그 힘든친구 데리고 나가라 니명의롷 되잇으니깐 니가 방빼던말던 상관안하고 내가 방뺼때까지 살겟다"그러자

당황하는기색이 역력하더군여...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저보고 양아치 xx네...이래도
전 할말이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남한테 악하게 해본적도 없고 첨으로 양아치개차반이 되볼라고 맘먹엇습니다

조금 생각하더니
"그럼 알겟으니깐 너살아라 살고 내물곤에 손대믄 죽여버릴라니깐 내물건 다뺄테니깐 혼자 잘살아라 이xx놈아 이러더군여..."

욕설에 자존심구기는말에 정말 내가 한때나마 사랑햇던사람이 이런사람이엿나 정신이 어지럽더군여...

전화를 하니 지네 아버지가 오더군여..아버지나 딸이나 같더군여 하지만 전 잘못한게 없다는걸 애기를 들어봐도 저한테 큰소리 한번못치더군여..제가 죽을죄를 진거두 아니고 그냥 나한테 어

케 해주까 이런애기만 하더군여 얼마나 속을 마니 썩이고 살앗으면 아버지가 이렇게 무덤덤하게 말할까 ..또 다시 충격을 먹엇네여돈을 주까 방이 얼마짜리냐 그럼 방값반만먹고 떨어져라 일케 말하더군여...
"전 돈 10원짜리 하나 받아갈생각없습니다 재가 갑자기 저러는 이유도 모르겟고...
전 양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양아치가 한번되볼랍니다."

"그러니깐 제가원하는건 지불쌍한친구 델구 나가고 방뺄떼까지 제가 살겟습니다
지도 내입장 고려안하고 막하니 저또한 입장 생각해줄필요는 없습니다.."

"그래 이xxx아 내짐에 손절대 대지마라 손대믄 죽여버릴테니깐 너 까짓거 건달시켜서 아주 다리반병쉰을 만들테니깐!!"이러더군여...

"피차일반이다 너 나한테 너무 악하게 햇지 남의눈에서 눈물빼믄 니눈에선 피눈물흘릴꺼다 알긋나 더이상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알긋나!!"

그리고 나서 전 집으로 혼자 왓습니다 비번도 바꾸엇더군여...제가 지친구 강간이라고 할까봐 그러나...참 어이가 없엇습니다 머눈엔 머만 보인다고...피해의식이 얼마나 깊이면 이러케까지 할까하고 생각햇습니다...

머리가 터질듯이 아프고 2틀밤새서 경찰서 왓다갓다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엇습니다...
냉장고에서 소주두병 그냥 마셔버렷습니다 일어나니 아침 7시쯤됫더군여...

방주위를 둘러보다가 현관앞에 잇는신발을 보앗습니다 남자신발이엿습니다....제가 175-180을 신는데 제가 신을만큼 컷습니다...

화장실옆에 이상한게 걸려잇더군여...사람손이 찍힌 이상한 물건이엿습니다
그옆에 이렇게 적혀잇더군여...2003.3.8 현욱이

이제 알아차렷습니다...정말바보엿죠 어제 집앞에서 계속경찰서 가려고 한이유도 알겟고...
냉정하기 날 바보 병쉰치급하고 몰아세운것도 남자옷가지도 몇개 잇더군여....

지친구랑 통화해보니 부산이더군여...수원은 결국 남자끌어들여서 절 내보내고 놀앗던겁니다...
냉장고안에 먹을꼐 천지더군여...휴지통을 뒤졋습니다...임신테스트기가 나오더군여...

남자의정액까지 뭍은 휴지도 잇더군여...전 정말 미치는줄알앗습니다 결국 다거짓말이고
바람낫으니 나보고 가란애기엿더군여 이제서야 하나하나 실마리가 풀려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말의동정이 잇엇지만 이제는 배신으로 바께 안보이더군여...분노가 치밀엇습니다..그래서 나를 못들오게 하고 경찰서까지 가게 하고 멀리서 애기하려고 햇던거구낭...

그렇게 하고선 나는 나쁜놈으로 말아서 너땜에 니가 잘못해서 혜어지는거니깐 나만병쉰되란애기인데...열받겟죠 저로선 정신이 번쩍들면서 입에서 상욕이 나오기시작햇습니다...

저도 사회생활10년째라 볼꼴안볼다보고 살앗지만 이런 개같은 경우는 첨이라 너무나도 화가낫습니다...다시 냉장고에 잇는 술을 1병더먹고 티비를 보고잇는데

문여는 소리가 나더군여 숙이엿습니다 "야 너 바람낫엇냐 그럼 진작에 말하던가.. xxx아!
왜 나만 병쉰만드는데 말을해바 이xxx아! 머 내가 큰소리쳐서 정떨어헤어진다고? 이xxx아

말이 쳐되는소리를 해라 결국은 니가 바람나서 계획적으로 차곡차곡 나 병쉰만들라고 햇던거네 야이 xxx아 니가 글케 변햇을때 그게 이유라믄 난 얼마든지 혜지질수잇다거 니한테 말

햇다 알긋나 그런데 내가 잘못해서 찢어지자고? 에라이 x같은x아 나보고 쿨하게 혜어지자고?내앞에서 그따위로 공자왈맹자왈하지마라 알긋나 다른사람 잘못말하려면 니잘못부터 알고 말해라

이x아! 이 나나쁜x아 "엄청당황하더군여....결국 이거엿냐 바람나서 나보내려고
와...진짜 니나쁜x이네 그냥 도도한척 고고한척 쿨이란소리 절대 내앞서지껄이지마라 내속에서 오바이트

가 솔릴라고 한다 내가 니남자생겻냐고 물엇을때 아니라메 이 입에 거짓말만 쳐하는x아"

첨으로 x욕을 햇습니다 지송합니다 일케 쓰믄 안되는데 사실적으로 적다보니 이해하시읽으시기를

저를 획한번보더니 대꾸도 안하고 짐몇개 챙겨서 나가더군여
"야 니남자친구 이름이 현욱이냐? 이xxx아 저기 잇는신발 2개도 쳐가져가라 "

"니가 인간이냐 차라리 첨부터 이xxx아 남자생격다고 혜어지자던가 사람그렇게 힘들게 하고선 이제 도저히 내가 감당안되겟더나 내가 니한테 먼잘못을 그리햇는데 내가 바람을 핏나 니한테 돈을 안주드나 아님 니 x판거 나한테 바치라 하더나 이x같은x아!넌 진짜 xxx이다"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획돌아보더니 나가더군여..
정말화가낫습니다 이제부터는 미안하다는감정이 전혀 안생겻습니다..좋앗던추억들이 악몽으로

변하면서 하나하나 화가 낫습니다 결국 남자 옆에 없으니 힘들어서 저하고 지내다가 제가 싫증나서 가란애기인데..짐보따리 달랑하나주고...압니다 저도 사랑하다가 서로 않조으면 혜어진다

는것도 하지만 말도않되는 이유로 일방적인거는 제가 이해할수가 없엇습니다 결국 바람난것도
제탓이겟죠 하지만 집에 남자까지 끌여들여서 전 일하는데 희희락락햇다는자체가 용서할수가 없엇습니다..

거기다 오히려 큰소리치고 나가라니 울음이 나올려구 햇습니다 사랑하는사람한테 이렇게 배신당한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제자신이 비참해졋습니다 가족한테 배신당한거보다 더아펏습니다...

숙이는 저한테 가족이상이엿습니다 제모든것이엿습니다....결국 저혼자 어제까지도 친구가 살고잇다고 병쉰처럼 철석가치 믿고 잇엇던거죠...

숙이가 나가고 한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경찰들이 오더군여 숙이랑 함께 또신고햇더군여..
와바야 어차피 경찰들이 머라고 하겟습니까..전 정말 충격적이엿습니다

x욕을 더하고싶어졋습니다 지가 인간이라믄 어찌나한테 이럴수잇는지 인간같지도 안보이고 마치 악귀같앗습니다 마치 눈에 머라도씐여자처럼 남자한테 홀려서 미친x처럼 보엿습니다...

경찰앞에서도 이랫습니다 " 니가 인간이믄 양심이 잇어라 난 어제까지만 해도 니친구하고 잇는줄앗는데 남자랑 놀아나냐이제 웃긴다 아주 양심에 손을 얻고 생각을해바라 그리고 어제 너

나하고 합의안햇냐 이 xxxx아 이제 와서 그남자 랑 또 여기서 그짓하믄서 잇을라고 이 xxxx아 아주 x같은 x이네 생각을 좀 쳐하고 살아라 너 그정도 박에 안되냐 머가 아쉬운데 이제 내

가 니를 버리니 아주 기분x갓겟네 들키니깐 챙피하고 할말없지? 에라이 xxx아 평생 xxx이나 팔아서 먹고살아라 알긋나 이 xxxx같은x아"

전혀 미안하다는 생각이 안들엇습니다...
"아 그리고 아저씨들 나좀잡아가여 나 잡아가서 콩밥점먹여봐여 나도 안에서 살고 나와서 사람한테 악한맘품고 복수함해보게 나 맘이 너무 약한사람이라 남한테 나쁜짓 잘못하니 날좀잡아가요 명의는 애 앞으로 되잇으니 나 무단 침입죄로 잡아가세여"
역쉬나 가정사로 핑계되고 가더군여...

나한테 그렇게 잘난척하고 큰소리치던애가 말한마디 못하더군여...
한시간이 지난뒤에 그잘난 아버지가 오셧더군여 이상한사람이랑

티비랑 냉장고 등등 싸그리 다챙겨갈라고 하더군여 그래도 나이는 저보다 훨씬마느니 저도 인간인지라 가만히 잇엇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햇죠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군여 제가 숙이한테 한대

라도 때렷으면 아주 잡아 넣으셧겟네여 숙이가 바람나서 저 박에 잇을때 남자끌여들인거 오늘 알앗네여 "그러자 제멱살을 잡고 "어디서 그따위막말을 하노 증거잇나"

"저기 신발 이랑 여기 손바닥 그리고 이옷들"

바루 멱살을 풀더군여.."저도 어르신께 저희멋대로 한거는 백번할없습니다만 하지만전 억울합니다 어르신도 제입장이엿다면 제정신이엿을까요 길잡고 이애기 꺼낸다는 자체가 제가 정말병쉰

xx라는 거박에 안되고요 남자는 능력이 진짜 잇어야한다는것을 배우네여 하지만
인간말종 아니 이보다더인간같이도 않은 인간을 믿엇다는게 너무 후회스럽고 어른신도 딸이고

부모다보니 입장 이해하지만 억울한건 저라는걸 명심하십시오 저 가만히 잇지는 않겟습니다
아무리 개같이 살아온인생들이겟지만 난 돈땜에 이러면 어제 100만원준다고 할

때 그만됫겟지만 화가나서 너무 억울해서 죄라고는 사람믿은 죄박에 없는데 이렇게 나한테 비수가 되어 올줄을못랏네여 무서워서 세상살겟습니까..제잘못도 잇다고 생각햇지만

전 잘못한거 하나도 없네요 어르신 "
집에 수저까지 싸그리 다가져가더군여



법상식에 능하시거나 이런경우에 어떤방법이 나은걸 잘아시는분 잇으시면 저한테 리플좀달아주십시오..지금기분에서는 스토커보다 더한짓도 할수잇을정도네여..

정말 지금도 제가 무슨정신으로 이글을 쓰는지도 모르겟네여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도 안가네여..내가 살아오면서 무슨죄를 지엇기에 이런일이 나한테 벌어지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믿엇던사람한테 배신당하는느낌이 이렇게 사람을 독하게 만드는줄처음으로 알앗습니다 사랑하면 놓아줄시기도 알야한다고 한다는애기도 공감하지만 도저히

저로써는 감당하기 힘드네여.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여 이글읽은 분이저한테 속으로 욕할꺼압니다..남자가 얼마나 못낫으면 저리도 매달릴까 사랑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전 가정을 지키고 싶

엇을뿐입니다 그배신이 너무나도 컷습니다.지금 전 눈앞에 분노와 미움박에 없네여.절대로 남의눈에서 눈물흘리게하면 자기는 결국 피눈물을 흘릴꺼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이글을 쓴지는 몇일됫는데 자세히 설멸하다보니 적은글입니다
파출소에 가니 절도나 사기죄에 대해 형립이 될수잇는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탓을 하고싶지만 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첨에는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제물건들이랑 아무것도 신경쓸겨를이 없엇는데 물건들까지 없어진거를 정신차리고 보니 절도로 접수가능할지 이렇게 글을씁니다 그리고 저를 속이고 저랑 결혼을 전전제로 사겻는건데 이제와서 저를깜쪽같이 속이고 한것을 사기죄의형성이 가능한지 이렇게 몇글자 올립니다



ps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거 감사하며 중간중간 욕설나온거는 상황설명이 필요해서 적은거니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