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9월중슌쯤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제여자친구와 가치사는동생과 여친의 학교후배와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엇습니다 그러다 다들 만취가 되어 집으로 돌아 가기로했는데 제가 속이 않좋아서 뒤에 따라간다고 하고 가치사는동생과 여친의 후배는 먼저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집에 도착했는데 그때 까지는 무슨일 이있었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런 후 다음 날 동생이 얘기를 해주더군요 그 여친의 후배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그러고 둘이 없었던일로 하자고..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있었는데 여친의 후배가 학교에서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혹시 무슨 일 이라도 있나 해서 여친을 통해 그 때 일을 살짝 떠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그 떄 강제로 당했다고 분명거부 하고 했는데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입었던 옷이랑 신발 속옷 다 쳐박아놓고 학교에서도 만날 까봐 숨어 지낸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자궁이 안좋은 애라 병원도 간다고 ...그래서 동생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엔 말로 잘 해보려고 "00이한테 미안하지않냐..?양심에 찔리지도않냐?"라고 물었더니 "그얘기 이제와서 왜하는데? 난합의하에한거야 잘못한거없어 " 이러는겁니다 여기서 욱~ 해서 날린 주먹에 안경쓰고 있던넘이라 눈주위찢어지고 코뼈좀다쳤답니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그쪽보모님께서는 폭행으로 고소하겠답니다 그리고 여친후배는 더이상 자신일이 알려지지 않는조건으로 그쪽어머니와 합의를 봤다는군요 저만 독박쓰게 생겼습니다 ㅠㅠ 이럴때 합의금은 얼마나 줘야하나요? 그리고 저도 잘못했지만 그동생넘 그냥 제가주는 돈받아먹고 넘어가면 안데는거아닌가요? 암만몰라도 성폭행 심각한걸루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