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딸은 자식이 아닌지 문의 하고싶어서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여기는 마산  조그만 마을 입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동답을 매매하여 그자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아들은 몇 명이 되던지 분가를 하여 살고 있으면 재산권 분배가 되고
몇십년전에 동네를 떠난 아들들도 재산권 분배가 있는데 왜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동네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이동네에서 살고있는데 아들과
딸을 차별을 두는지 알고 싶어서 문의를 드려 봅니다.
정말 딸은 권한이 없는건가요.
이것도 일종의 증여가 아닌가요.
증여가 되면 딸도 권한이 있는것은 아닌가요.
법적으로 가면 이길수 있을까요.좀 가려쳐 주세요.
수고하세요.
2005년 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