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신줄 압니다
큰아이 중2작은아들 초6학년 두아들 가진 죄많은 엄마입니다
아이들 아빠가 저보다 13년 나이가 많습니다 법없이 살양반인데
부도이후로 10년넘게 생활비을 ,,어려우면 저라도 할수 잇지요
미용을 배워둔게 잇어서 하다가 월급도 70만원으로는 ..시댁에선 그래두
약간의 도움이 될법도 한데 안도와 주시더라고요 다 나름대로 살기 바쁘줄은 알지만서두 ..아이들 봐서라라도 약간만이라도 도와 주셧다면 ..무슨일이라도 할것 같앗어요 밤에 일도 햇어요 덕분에 방하나 얻어서 애들 데리고 시댁에서 나올수 잇엇지요 애들아빤 연락도 잘하질않고 전화로 수도 없이 큰돈아니더라도 몇만원 이라도 애들 학원비 보태 쓰라고 보내달라고 햇어요 여자분잇는걸 알앗지만 눈으로 안본이상이야 ..한번은 첨으로 회사로 전화 하니 여자분이 받기에 애들아빠 이름데고 바꿔달라고 햇는데 사모님하고 나가셧다구 .두분이 부부냐고 물엇더니 그렇다고 ,.밤에 일하다 보니 몸이 약해져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은게 카드깡이라구 제가 빛이 2000넘게 되다보니 아이들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
아이들 시댁으로 보내고 제한몸 제혼이라도 해서 병원이라도 데려갈 양반
늙어서 말이죠 ..집따나 눈물로 하루 애들이 넘 보고 싶은데요
빛으로 집에 가도 불안하니 ..이혼만이라도 서로 좋게 햇음 합니다
위자료는 애들이 잇는데 아이들 아빠 잘됫음 하는맘 뿐입니다
좋은말 부탁 드리며 앞길에 불 밝혀 주심 감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