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천장 누수로 인해 1년째 스트레스 받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저는 2층에 전세로 살고 있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서 일단 임시로 물을 다른쪽으로 빼놓는 공사를 해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 현재 저희 집주인쪽에선 3층에서 연락이 되지 않아 공사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하는 입장이고,


3층 임차인은 전화도 받지않고 직접 올라가 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3층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말을 해놓겠다. 라고만 하고 있다는 입장이고요.


.. 지금 피해는 고스란히 저희만 껴안고 있는상황에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3층 임대인은 또 3층 임차인한테 다시 한번 말을 해놓겠다라고만 하고 있다는데


지금 또 한달째 답이 없습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현재 누수 상황

: 물떨어지는 부분을 뚫고 공사용 문을 달아두고 그 위에 물통을 하나 올려둔 상황입니다.

3층 임차인은 연락이 안되고.

3층 임대인은 자기는 말을 해놨다고 하고

2층 임대인(저희집)은 3층 임차인이 연락이 안되서 어떻게 방법이 없다라고만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연락이 안되면 집을 나가겠다고 했지만 그것도 불가하다고만 얘길 하고 있어요.


아니 지금 피해는 저희쪽만 받고 있는데 강제로 어떻게 문을 열 방법은 없는 건가요...????


진짜 이 도돌이표를 언제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을 아예 빼려고,  2층 임대인 상대로 소송을 하려고 하니 짧아도 5-6개월이 걸린다고 하던데

그 소송이라도 진행하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지금까지 참았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된다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진짜 답답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