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집을 철거 후  새집을 건축할려고 측량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우리뒷집 마당의 땅이--- 상당부분 우리땅이라는 것을 측량후 알게되었네요.

 

측량을 하게되자 수십년동안 몰랐던 땅이

 

뒷집마당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동네어르신들도 깜짝 놀래시더군요.

 

측량하길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재는 뒷집사람들이 그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측량후 뒷집어르신께 아직까진 그땅에 대한 언급은 전혀하질 않았습니다.

 

이웃지간에 불화가 생길까봐 조심스럽더라구요.

 

물론 경계점을 표시해놨기에 뒷집아저씨도 그땅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땅을 우리가 사용할려면..또 그땅을 돌려달라고 할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가능한 싸움나지않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