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

제가 개인샾에서 옷 구매를 했었는데요

8년은 족히 지난듯해요 여차저차 사정끝에 옷값을 갚지못해서

지난시간동안 옷값에대한 이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

원금이 160만원정도되는데 이자까지 560만원을 내라는

연락을 받았어요..갚을 형편이 안된다고했더니 160만원 탕감해주겠노라고 400만원만 갚으라고 하더군요

형편이 빠듯하여 작년부터 달달이 10만원씩 갚아 왔지요

그러다 보니 원금은 다갚아졌고...

매달 신경쓰여서 감면혜택을 좀 받아서 해결을 하려고 문의전화를 했지요

50만원정도 준비가 될거같으니 종결을 지어주면 안되겠냐 했더니

남은 이자가 넘 많아서 50만원으로는 택도없다고...

남은 이자부분 250여만원을 갚으라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매달 10만원씩 들어오는데 회사입장에서는

손해보면서 감면혜택을 줄 이유가 없다는거죠

원금보다 훨씬 많은 이자를 다 갚기엔 형편도 안되고..아까워요

물론 갚지못하고 시간을 보내버린 제잘못이 젤크지만...

안주는것 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감면을 받을수 있는방법이나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혹시 있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바쁘시겠지만 제글 읽어주시고 빠른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