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는 남동생은 집을 나간 후  몇달 혹은 몇년마다  나타나 돈을 요구 합니다.

 

작년에도 천만원을 요구 하였지만 소득이 없고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버지는 거절을 하였어요

 

몇년전에는 가정이 있는 저보고 매형과 떨어져서 자기와 함께 일본에서 사업을 하자고 하였답니다.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거죠

 

거절하는 아버지 차를 강제로 가져가서 연락 한번 없습니다. 차 사고 때문에 보험회사 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갔구요

 

정상적인 인간 이라면 죄송하다고 본인이 연락을 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계속해서 범칙금 영수증만 수십장 날아오고 있습니다. 경찰청이나 법원들 여러군데 알아봤지만 아들이니까 어쩔수 없다 연락을 해서 잘 타일

르라고 하지만 수만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다.

 

차를 양도 해주겠다고 음성을 남겼지만 연락 없습니다.

 

8월에 아버지는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이지만 상태는 나빠져 산송장이나 마찬가지이며 엉덩이에는 욕창이 시작되었습니다.

 

몸걱정보다도 인사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태산이십니다.

 

남동생의 패륜행위를 끝낼수 있는 방법은 도저히 없는건가요? 법으로라도 강제로 뻈던지 양도라도 해서 아버지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고

 

저러다 갑자기 돌아가시면 일처리를 제가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