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두 다리에 심재성 2-3도 화상을 입은 저희 딸아이의 현재 모습입니다.

사고를 낸 교회 당사자들의 태도에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6월 25일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8일 교회 장로회의 대표 두분과 만나자리에서는 2000만원에 합의 를 보자고 해서  향후 치료부분만 보장을 해달고 이야기를 하니 대표로 나온 장로 두분은 자신들은 권한이나 책임이 없다고 빠지고 , 어린이집 대표로 있는 목사는 6월30일 저녁에 만나 자신은 오늘이라도 교회를 떠날 수 있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의견이라며 향후1년치료비의 반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사고를 종결하자고 말을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화상 치료 그 치료비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이 목사의  말은 저희 가족 모두 그냥 죽으라고 하는 소리나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현재 민사소송을 준비중입니다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지 앟고 또한 아이 치료도 계속해야 하는데

이런 저의 약점을 알고 말도 되지않는 소리만 하는 교회와 목사를 진짜 성직자가 맞는지 의심스럽고  지금까지 가져온 종교에 대한 저의 생각과 상식이 파괴되버린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