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개인 홈피에 (싸이월드) 일기를 썼는데 비공개 설정을 안해뒀거든요.고의로 그런건 아니구요....항상 그낭 그날 있었던 일을 바로 올리고 확인을 눌렀거든요
근데 제가 학원에 근무했는데 학원 불만 사항을 일기에 털어놨거든요. 근데그걸 알고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하네요. 상호가 알려져 전국민이 봤을거라는식으로 말하면 명예훼손이라구요
저는 그 사람들을 명예훼손시키려고 홈피에 일기를 쓴게 아니고 단지 저 자신의 느낀점을 적었을 뿐이거든요..진짜 그사람들을 명예훼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불만없는사람이 어디있겠어요..그리고 그걸 알게된 학생몇명이(그전부터 학원장과 사모와 부원장 선생님에대해 안좋운 점을 많이 알고있었던 아이들) 학원을 관둔다했어요. 그래서 제가 좋은곳 있음 알아봐 준다 했거든요. 근데 다른 개방된 곳에 올린 것도 아니고 제 홈피서 자유로히 대화를 나눈것 뿐인데요 학생들을 조장하고 명예훼손했다고 1억5천만원 보상하래요. 어제 불러다 놓고 사과문 쓰게 하고 각서까지 받았으면서 자꾸 전화로 사과문이 진실성이 있니 없니하며 욕까지 하거든요 이년저년그래요. 제가 뭐 중죄를 지은 범죄자인가요? 저보고 걸레같은 년이라는 욕까지 합니다. 저는 그런욕을 다 들어야 하나요? 사과를 하고 게시판에 사과문 올렸는데요 그리고 저가 옮기게 될 새직장에 내일 쫓아가 가만 안두겠다고 합니다. 이건 협박 아닌가요?? 부모님까지 모셔와서 저랑 같이 백번사죄하래요 우리 부모님이 죄지었습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때문에 학원인 안되었다하면서 저한테 모든 책임을 미룹니다.
제가 관두기 전에 기사님이 관두셨는데 그분이 학생을 많이 모아오셨거든요 근데 학원에 선생님중 하나가 실력이 없다는 말이들려 학부모가 그걸 원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그걸 기사님 책임으로 돌리면 기사님이 불러온애들때문에 이런일이 생긴다면서 이젠아이들이 옮긴다니 저한테 미룹니다. 제가 관둔다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아이들에게서 학원 옮긴단 말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저때문에 관둔단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더러 사회부적응자라고까지 합니다. 제가 이 학원과 맞지 않은건은있었지만 다른 학원에선 전혀 불화가 없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명예훼손으로 1억5천 줘야하나요?
이번일로 제가 며칠치 급여를 못받았는데 그것도 못받나요??
그쪽에서 자꾸 자기들이 합의 안해주면 구속이라고 협박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