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년된 빌라1층에 살고 있어요 4월어느날 저녁에 비가 많이 내리던날 저희 집 거실,방 부엌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거에요

윗집 주인한테 연락을 해보니 작년10월부터 비어있어서 아무도 안산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날 윗집에 올라가서 보니  거실쪽으로 내려오는 바닥부분과 닿는 우수관 끝이 곰팡이가 피어있고 윗층 거실 바닥에 빗물이 차 있더라구요

곰팡이가 저 정도로 필 정도이면 고쳤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안고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피해를 줬으니 도배비만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싹 고치고 임대 놓으면 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임대나가면 챙겨준다고 그러더니 고치고 나서 임대 놓고 나서는 돈을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공동우수관이라서 안줘도 된다고 하면서 수리비용을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도배비정도만 달라고 했는데.. 세입자가 살고 있을때 고쳐달라고 했을때 고쳤으면 저희 집도 이런 피해를 안봤을텐데

저희 옆 라인은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