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계약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2013.1.1 에 집주인과 2년 전세 계약을 했음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았음.
2014.12월에 서로 아무 말 없이 있었음

그랬는데 2015.1.3에 '방 빼실 거죠?' 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서로 말 없어서 연장 된걸로 안다고 하니까 말없이 그게 무슨소리냐며 말이라도 했으면 당연히 되는거지만 연장된다는 말을 안해서 자긴 다른 세입자 구했다고 하였습니다.
서로 아무말 없으면 연장 되는거라고 드렀는대 저소리가 맞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돈없고 빽없다고 무시하는거 같은데 저도 정확히 아는게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이렇게 나가야 하는건지 억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