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대 4명을 1,2,3,4로 쓰겠읍니다. 1,2,3은 형제 이고 2는 집행유예 중입니다.)
얼마전 같은 회사에서 횡령을 하던 한 사람을 사장님께 알려 해고 시키는 일이 있었읍니다 그때 그 사람을 따르던 무리가 같이 회사를 그만 두었구요.
그만둔 사람들의 급여는 지급되지 않았읍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2인이 다른 형제와 그외1인 총 4인이 12일 밤 10시가 좀 넘어서 저를 찾아와 제가 고했다는것과 급여를 못받았다며 저보고 돈을 내놓으라구 폭행이 시작 되었읍니다 .   처음에는 미아동 위치 현대 백화점 앞에서 2에게 주먹으로 4대를 맞았읍니다. 잠시후에3도 폭행에 가담하여 저에게 손바닥과 주먹으로 3대응 때리구 침을 뱉는등 같은 모욕을 주었읍니다.이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수차레 폭행이 시작되다가 매에 못이긴 제가돈을 마련해 보겟다고 했으나 515만원이란 돈이 제겐 없었읍니다.
그러나 그들중 2이 애기를 하자며 호프집으로  절 끌구 갔읍니다.
거기서도 협박은 계속 되었읍니다. 그러던중 3이 애기를 하자며 다른 주점으로 대려갔읍니다. 그 주점서 친구 에게 연락해 돈을 빌리려 했으나 친구두 50만원바께 없었읍니다.
돈이 마련 안대자 죽구싶냐? 불구가(딴말로) 되구 싶냐?는 식의 협박은 계속 되었읍니다.
그러던중 2는 다시 저에게 자기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 하며 애기 좀 하자구 저를 택시에 태워 차비를 저에게3만원을 내게한후 성남의 한 노래방으로 대려 갔읍니다.   그곳은 2가 잘 아는 곳 이었읍니다.
2는 그곳에서 저를 무릎꿇여 놓고 다시 폭행이 시작 되었읍니다.
이번에는 새벽이라 송금이 안대는 것이 구실이었읍니다.아니 절 괴롭히려고 같은 방법을 쓰는 것이라 보였읍니다 주먹과 발로 수차례 맞았읍니다.
잠시후 1,3,4가 도착하여 그중 3이 또다시 주먹과 발로 저를 때렸읍니다.
그러기를 얼마지나 그들은 자리를 옮기자고 하더니 1이 기거하는 집으로  이동 하였읍니다 그때두 맥주등을 산다며 저에게 2만원을 내 놓으라 해 주었읍니다.

그때가 대략 새벽(13일2시경)이 었읍니다 그들은 저를 눈을 감게하고 무릎 꿇여 놓고는2가 주먹으로 목과 옆구리를3시간동안 게속 해서 때렸읍니다.돈을 당장 내놓으라구 하는 것이었읍니다.돈의 액수도 더 마나저서 이번에는 715만원을 내놓으라는 것이었읍니다.
당시 돈을 만들 방법두 없구 아침에 친구 가 송금해 준다구 하였으나 폭력은 계속 대었구5~6사이에 3이 졸립다며 자리를 일어날때 또 때리구 6시인가 부터는 1과2가 행거용 파이프,다리미.사기로된 국그릇.나무상자....집안에있는 모든 물건으로 1과2가 때리기 시작했읍니다.그러며 나중에 신고 할지 모르니 죽이자구 하며 유리를 목에 갔다가 댔읍니다.
그들은 때리면서 자기를 따라하라면서 저를 부르면 야옹이라고 대답하라고 했읍니다 그러기를 2시간여 아침 8시30분경에친구가 그들중 1에게 친구에게 부탁하여 265만원을 송금하구나서야 구타를 멈추었읍니다 2는 좀 쉬었다가 다시 하자며 자라구 했읍니다. 피곤하니 좀 자구 일어나 다시 때리겠다며 빨리 송금하라 했읍니다.

오랜시간 구타로 온 몸이 아픈 저는 11시 30분 경에 일어나 그들이 잠든 사이에 도망쳐 나올수 있었읍니다.

나오자마자 친구에게 전화를 했고, 친구와 형사들이 이미 성남 가까이 와 있었읍니다.얼마지나지 않아 그들은 전원 체포 되었고,경찰서로 잡혀 갔읍니다.

그들은 감금,집단폭행,강도란 죄목으로 1과2는 구속 3은 합의를 보기위해 불구속 4는 폭행은 하지않아 풀려난 것으로 알구 있읍니다.

저는 그후 갈비뼈의 골절(4주)과 치아 4개(3주)가 부분적으로 깨어지고 온몸이 타박상으로 병원에 12일간 입원해 있다가 회사에서 100만원 가량의 병원비를 내어주구 형편이 되지않아 퇴원을 할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나 3은 합의를 보자고 해 놓고서는 날짜를 미루는등으로 시간을 끌구 있어서 사건의 진행을 알아보려 검찰에 가 보았읍니다. 그런데 그들은 위의 죄목 (감금,집단폭행,강도) 가 아닌 단순 폭행으로만 기소 되어  법원으로 넘겨져 있었읍니다.

왠지 그들의 죄가 너무 작게 되어 있는거 같았읍니다.

저는 지금 못낸 병원비 170만원 가량과 아직 치과와 계속 되는 두통으로 머리 검사를 받고 싶지만 형편이 되지않아 그러지도 못하고 있고 몸 상태나 치아 때문에 영업부에 근무 하는 저로서는 1달 넘게 그리고 앞으로 얼마 동안이나 일을 못 할지 모르는데 이들로 부터 폭행과 협박에 못이겨 친구가  송금한돈 265만원과 병원비(앞으로의 치료비포함)그리고 정신적 피해까지 배상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부디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