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답답해서 질문하나드립니다

변호사님  전현제 신랑에게 쫒겨나서  친정언니집에와있는상태입니다

추석명절 앞두고 몇일전 싸우다가  십원한푼없이 갈아입을 옷 몇벌만 챙겨서

12시가  넘은시간에  신랑에게 쫒겨났습니다

그러면서  짐뺄때 연락하라는말을들었구요

명절이지나서  신랑이찾아와서 돌아올수없냐는말에 제가싫다고했더니

정신적인 피해보상을하라며  법정에서보자고하더라구요

저희는 결혼한지얼마되지도않은데다가  아직 혼인 신고도안되어있는상태입니다

만약  제가  신랑이랑  안살때는  정말 신랑이  요구하는 피해보상을해야하나요?

명절  앞두고   십원 일전없이  오갈때도없이  쫒겨난건  전데  말이에요

명절  연휴  3일동안  전 여관에서  지내야했거든요...

답답하기  나름이네요...시원한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