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올해 24살의 대학생입니다..
고민끝에 법률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한번읽어보시고 관련된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지난 2006년 9월내 방학기간동안 타지에서 올라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대구시내 'pan-di'라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아무일없이 한달내 일하고 있다가 어느날 실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가게가 문을 닫는다고 하며  월급은 9월 말까지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미납대고 있습니다...물론 틈틈히 연락을 하며 조금더 기다리라고 말을 하는데.. 저뿐아니라 다른 알바생들도 저와 같은 입장으로 임금을 연체하고 있어서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할수 있을지까 해서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실장이란 사람은 사장님으로 부터 돈을 받아 주겠다고 하는데..사실상 그들은 이미 임금을 받고 있는걸로 알아서 임금을 받지못한 저희 알바생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맘만 졸이고 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한번도 계좌로 임금을 받은적도 없고 타임카드를 찍긴했지만 그게 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모르는 처지라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자문을
구합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