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큰딸애에 학습지샘에게 테스트를 받앗습니다 근데 앞으로 수업하실때 미리 알고계시라고 5살때 언어치료를 받았다고 말씀드렷고 지금은 1학년 이지만 도움반 갈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렷습니다 그러다가 수업 한번도 안하고 계약해지를 햇는데 그런데 지난주 월욜에 학습지 선생님께 전화로 다시 해야겠다고 말씀드렷더니 대뜸'도움반( 초등학교는 장애인증을 발급받은 아이들만 따로가서 수업받음)갈 수준은 아니죠~~??" 그샘이 말씀하셧답니다..너무화가났었지만 참앗는데 다른말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책을 읽어도 책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하지않냐고 하시네요~" 단 10~20분만 테스트를 햇는데 그렇게 말하는걱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말햇더니 사과도 자기가 실수햇다는둥~엄마가 컴플랙스가 너무 심하다는둥~해대서 제가 욕설을 해댓고 마지막에는 같은동네 사는 사람이니 내가 보면 죽여버리겠다고 햇습니다 ㅠㅠ 하지만 전지금껏 아무짓도 하지 않앗지요~그다음날부터 그집 신랑이 제신랑에게 전화및 문자로 협박죄와 무고죄로 신고하겠다고 자꾸 문자를 보냇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지만 제가 욕설하고 협박한게 죄가 되는지는 몰랏습니다..그리고는  그다음날까지 사과않하면 신고하겠다고 하길래 제딴엔 "고소하고 신고하십시오~"라고 문자했습니다 (존칭으로 말햇고 욕설은 않햇습니다)제딴엔 제자식을 단한번보고 함부로 말해놓고는 사과도 않하는 그샘이 너무 억울하지만 방법이 없다는것을 알앗으니깐요...지금껏 아무런 문자도 아무것도 않하고 있는데 좀전에 그샘이 저한테 문자로 사과문자보낸것도 아니고 충고하냐면서 자기신랑한테 어따대고전화햇냐고 문자가 왔습니다 전 그일있고 이틀지나서 저희애들아빠한테 자꾸 그집신랑이 전화오고 문자오길래 그샘한테 전화햇더니 받질않고 해서 그신랑한테 전화햇던것인데요~(전화한이유도 정말 고소할건지 할거면 하라고 말하려고 햇답니다)(그때도전화로 싸울때 옆에서 듣고 있다가 녹취한거 같아요)그런데 통화가 안되엇거든요~며칠지나서 또 이런문자를 받고 느낀것은 저를 더 자극 하려는건가 싶어요 전 문자도 모른척 않보내고 있지만요~~사실 너무 고통스러운건 바로 저랍니다 자꾸 이렇게 문자오는것도 생각할수록 화나는데~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건지 법적으로 제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전 울 큰애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해도 제가 욕햇다는게 죄가 된다면 죄값받아야지 생각하고 참고 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자극하고 전 며칠째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잇는데 대처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