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모가정입니다.

자식은 셋인데 다들 성인이고, 최근에 가족관계증명서에 엄마의 배우자로 어떤아저씨가 나와있네요

자식들도 모르게 혼인신고를 해놓고 한마디 언급도 없었던지라..

평소 그아저씨 행실이 못마땅하여 자식 셋이 모두 반대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몇년을 얘기하고 대놓고 싫어하기도 했는데...

그런데... 혼인신고가 된지 몇년 된거같네요...

 

이경우 자식들이 반대하면 취소가 되나요?

아니면 가족으로 나오지않도록 하는방법이나 개인호적으로 정리가 가능할까요..?

 

참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