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아이둘을 혼자서 키우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고 작은아이는 초등학교 3년입니다 ...작은아이가 3살때 이혼하고 그후로 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2~3년후에 아이아빠가 돌아가셨어여 ....그런데 어느날 sk핸드폰회사에서 아이이름으로 미납요금이 있다며 청구서가 왔습니다 ....금액이 많더라구여 ...그래서 통신사에 전화해서 우리아이가 쓴것도 아니고 가입한적도 없다고 했더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아이명의로 핸드폰을 가입해서 사용했다는겁니다 ...법정대리인으로 아버지가 되어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우리는 모르는일이라고 말했지만 통신사 미납금액이 그대로 아이앞으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 통신사에 명의도용신고도 해보았지만 ...정당한 가입이었기에 ....미납요금은 계속 아이한테 따라간다는거예여 ....부모로써 해준것도 없는데 ~~ 나중에 커서라도 이사실을 알게 하고싶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 통신사에서는 지금은 아이에게 미납요금내라고 하지는 않지만 계속 따라다녀서 아이가 크더라도 신용에 문제가 될꺼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이 많아서 처리할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 통신사에서 법적으로 통신사 상대로 하라고 하는데 ~~~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