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 몰래 제명의의 계약서를 맡기고 돈을 빌렸는데 채권자가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남편은 연락이 안돼고 주위에선 집안물건을 압류 할 수 있다는데 지금 친정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

제 물건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해결할 능력은 안돼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