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런글 올리기가 참 애매하네요 가족을 신고한다 ....하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 . 가족과 연락이 끈은지 삼~사년정도 됩니다 ..
그런데 올해들어 제가 대출을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 신용이 좋다면 대출이 가능하다 하여 .. 돈이 너무 급해 . 국민은행을 가서 대출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 그런데 . 아뿔사 .. 집을 나오기전에 제이름으로 된 집이 있었습니다 .그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더군요 .. 그땐 아무리 성인이여도 . 엄마 아빠 말이면 다 하고 살았던지라 .. (우울증도 있어서 집식구들과 대화하기 꺼려했습니다)대출이라는것도 모른채 . 뭔지는몰겠지만 쓰라고해서  글을 작성한걸로 압니다 .. 알고보니 국민은행에 . 대출 5천5백 구십만원을 받았더군요 .. 아직도 지금 그돈이 남아있던걸로 알고있고요 .. 뭐 . 그래 ..뭐 가족이라 해도 사소하게 대출권에 이야기도 안해주고 .. 모르고 산지 . 사년이 넘었습니다... 대출을 받았다라는것도 .. 그런데 또 웃긴건 제가 없을때 집을 나갔을 당시 . 집을 소유권을 이동했더라고요 .. 둘째언니가 저에게 .. 팔천 칠백을 주고 샀다고 등기부등본엔 그렇게 적혀있었습니다 . 너무 억울합니다 . 전 그돈을 받은적도 그집을 판적도 없고 . 그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라는 소리도 든적도 없는데 ..
다만 사년간 집과 연락을 끈은채 보지도 않았는데 집소유권이 언니에게 이전돼었다라는것도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그것이 궁금하더군요 ...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저는 다만 그집에 소유권을 다시 달라 했는데도 . 안주고 . 소유권 이전이 되면 채무인수 (대출금 천 팔백이 남아있습니다)라는게 있다던데 그런것도 안해놓고 .. 팔천칠백은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고 .. 가방끈이 짧은지라 . 그닥 잘 알지도 못하는말만 있고 ...정말 도와주세요 .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제이름으로 된 집 그집을 다시 가져가고 싶고 . 대출권과 등기부등본에 적혀있던 팔천칠백이라는것도 ..그리고 . 식구들을 신고하는것도 .. 어떻게 해야하는게 옳은것일까요 ..
정말 이런사실을 피도 섞이지 않는 남한테 이런내용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라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

가족이 뭡니까 .. 기댈수있어야 하는데 . 국민은행측에다가 아버지와 둘째언니는 걔는 사기꾼이다라는 소리만 해대고 ..

우리집을 위해 제가 돈을 뜯은적도 . 가족한테 피해를 막심하게 준것도 없고 . 그냥 .. 다만 우울증으로 인해 말도 안하고 산것뿐이였는데 ..

정말 처참하게 망가지게 하는 저희 가족 신고가 가능할까요 ... 그러면서 저희 집소유와 .. 대출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리고 .. 더욱더 망가지게 하는것은  이런사실을 알면서도 밖으로 내몰리게 하는 저희 가족때문입니다 ..

아버니는 집에 들어와봐라 . 하시면서도 언니들은 집에 오지말라고 너는 집에 오는이유는 단 하나라고 돈가질러 오는거라 하고 ..

아니 ..저는 집에 갈때마다 느낀점이지만 저는 저희 식구들한테 돈을 요구한적도 가족 집을 가서도 . 돈을 요구 갈취 한적도 없습니다 ..

그냥 다만 엄마가 보고싶어서 들어가는것뿐인데.. 밖으로쫒는 식구인데 .. 이런사실을 알려주지도 않고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