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비상한건지    짐은 자기도 감옥에 갈것 갓다하고    돈해결하고  우리도 해결하자하면 내맘대로  해라 자가도  돈업다 배 째라는 식으로  그리고는  연락두 업구  저한테 톡으로 싸울땐  걸레 같은년 우리 식구들 욕하구    이리 바뀐것인지  살며 서운한것이야 왜 업겟어요  다만  말안하고  그냥  살앗던것이겟지요  아무리   내가 실고 마지막이라도  울식구들이랑  자기 자식한테  아빠보고 싶어  언제와    바쁘다  어린이날두  명절날두  심지어 막내 생일날두   정말 내가 알던 애들아빤가   아무것두  할수 업는 저 자신이  증거  못잡앗다고  니죽거리고 오만한 건방진 저사람   어찌해야하는지  억울해서   돈두 넘마니 같다써서  빌린거 말고도  조금씩 갓다쓴게  너무 만아서  저두  염치가 잇지요  제가 보기엔 사업은 어느정도 돌아가는듯합니다  그런데도  울집쪽으로는  안주고  딱 166만원만  그리고 할도리 다한다 하겟지요 통장두 돈두분명 다른방법으로 빼고 잇을테고  몰래한번 부산내려가서 사무실가서 우체통을 뒤저봣는데 여자이름 롯데 백화점할인 애들아빠 거기 이묭하거든요 톡에다 그여자 이름 남기니까 놀람잇더라구요 간통죄로 넌다니까 알아서 자기도 대웅책잇다고  전주 주소 가르처달라니까 나보고 흥신소에다  또 부탁해 너잘하자나 이리 얘기하고  그리고 둘째낳고는  성관계 한번도 가저본적도 업어요  늘 스트레스에  그러는가보다  저도 이해해줫고  늘애들이 아빠오면 양옆에서  떠나지않고 잠도   7년째쯤되던때가  갑자기 자기게 발기를 안한다고  스트레스  얼마나불쌍해 보엿는지  전오히려   더조심하고  그럼병원가서  상담해볼까  챙피하다며  ᆢ   짐 뒤돌아보니   다 이유가 잇엇던것 같네요  우째 나만 모른것일까요    짐은  챙피해서   칭구들한테도  내 심정을  말도 못해요   또 예전에 애들아빠와 살던때처럼   혼자  삭히며  산담니다  힘도 업고 돈도업고  아는 사람도 업고  그래도  애들이랑  살아야하는  저좀  노와주세요 하라는데로  저 사람두 감정두 업는 놈 어찌해야하는지  파멸에 길이업는지  부탁드립니다 ㅠㅠ